- 쓰레기 방치, 보호펜스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어 -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적극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이 3월 7일, 서구 심곡천 하류에 위치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현장조사결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보호펜스가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곳은 2007년 청라지구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2014년 서운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금개구리를 이주시킨 대체서식지이다. 이후 2015년,...
맹꽁이
[후기] 4/1 부영공원 토양정화 탐방기
4월 1일(금) 오후2시부터 회원을 비롯한 활동가 22명이 부영공원 일대 토양정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군기지로 사용됐던 부영공원에 토양오염이 확인되어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단체들이 정화활동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에 늦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부터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정화를 총괄하고 있는 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정화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오염원인자인 미군이 아닌 한국 국방부 예산으로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