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면담요청서] 유정복 인천시장님. 충분한 시민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 의견수렴'방식'부터 새로 구축해야 합니다. - 시민들을 대표해 시장님께 의견을 전달코자 면담을 요청드립니다. 내일(11월30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교차로 구조개선공사 착공식이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에 대한 기본계획이 내년 9월 완료 예정인 상황에서 일부 공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인천시민사회단체는 매우...
경인고속도로
10.45km에 달린 인천의 미래
서인천IC부터 인천기점까지 길이 10.45km, 너비 50m에 달하는 경인고속도로 일부구간.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2015년 12월, 관리권 이관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경인고속도로로 인한 통행료 부담, 도심단절, 분진, 소음 등으로 인천시민들이 피해를 보았으니 인천시가 관리권을 갖고 관련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관 협약 후 지역사회에서는 이 구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전면녹지화 하자, 트램을 설치하자, 역사적 의미를 기록하자, 문화적 공간으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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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졸속 추진 중단해야 합니다
[성명서]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졸속 추진 중단하라! - 일반화구간 기본계획용역 중에 진출입로 설치는 일부 계획이 전체 계획을 흔들 수 있는 상황 -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구상에 대해 지역사회와 충분히 소통, 논의하는 과정 마련해야 지난 11월 9일,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일부구간(서인천IC~인천기점, 10.45km) 관리권을 국토교통부로부터 12월 1일 이관받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4개 지점에 10개의 진출입로를 설치하고,...
[기고] 최초의 고속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일, 국가가 나서야 한다.
인천시가 7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과 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이미 폐기된 사업들의 재구성 수준이라는 혹평까지 다양한 반응이다. 일반화구간의 공원녹지화를 주장한 사람으로서 적지 않은 면적을 녹지로,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인천시의 계획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자동차중심의 도로계획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 막대한 사업비를 인천시가 떠안을 수밖에 없다는 점, 인천다움의 상상력이 부족한 또 하나의...
[의견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에 대해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수렴 해야 합니다.
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이관받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서인천IC~인천기점, 10.45km)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면서 예산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지난 8월 30일, 인천시는 교통주권 발표회에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을 녹지로 조성하고 트램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도로가 아닌 녹지 등 공공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것에는 일부 환영하는 바이나, 시간을 갖고 충분히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길 요구하는...
[보도자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활용방안 논의 민관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기자회견문] 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이관받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서인천IC~인천기점, 10.45km)은 향후 인천의 미래를 바꿀만한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 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인천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제안들이 있었으나, 인천시는 이에 대한 검토 없이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교차로에 대한 계획만 발표하고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된 전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그동안 인천을 동서로 가로질러...
[보도자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전면녹지화 가능성 확인
- 2016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 ‘도로를 숲으로’라는 주제로 집담회 진행 - 전면녹지화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행동 전개할 것 어제(4월20일(수)) 오후2시, 인천YWCA 2층 평화실에서 2016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 주최로 ‘도로를 숲으로’ 라는 주제의 집담회가 진행됐다. 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이관받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서인천IC~인천기점, 10.45km)을 도로가 아닌 전면녹지로 조성하자는 내용을 공론화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2016지구의날] 도로를 숲으로! (집담회&현장답사)
4월 22일은 지구의날입니다. 지구의날을 맞아 인천에서는 '도로를 숲으로' 라는 주제로 집담회와 현장답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