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먹이부족으로 굶주리고 있는 백령도 황새에게 먹이를 후원해주세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보호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3000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파가 길어지면서 호수와 습지가 얼어 황새의 먹이가 되는 미꾸리 등의 물고기를 잡아먹지 못한 채 여러 날 동안 굶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먹이
[후기] 공원 새 먹이 주기_250210
연희자연마당의 한적한 아침. 개발로 인해 먹이터가 사라져서 배고픈 겨울을 보내고 있을 새들을 위해 인천녹색연합이 찾아왔습니다. 하늘에는 날아가는 기러기 무리가 보이고, 여기저기서 지저귀는 새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인천녹색연합과 참여자 각자가 준비한 소중한 견과류와 곡식들로 먹이 준비는 완료! 우선 토끼풀 선생님께 새는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새는 어떤 먹이를 좋아하는지 등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어봅니다. 먹이 주기 시간에는 첫 번째로, 토끼풀 선생님께서 준비해 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