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에 걸친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 문화/지질공원 해설사, 관광업 종사자, 교육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 백령도 주민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수료 이후에는 참가자 각각의 활동분야에 맞춰 백령도 내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유치원/어린이집 점박이물범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지질공원 해설 연계, 생태관광 시범사업 기획 및 운영 참여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지역의 생태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