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기자단] 관광객 사랑받는 덕적도 넓은 백사장 닮아 덕 많고 인심 넉넉한 섬 ▲ 덕적도 북리 능동자갈마당에서 파랑기자단 단체사진. ▲ 박혜숙 덕적면 부녀회 부회장. ▲ 덕적도 서포리 해변. 지난달 31일. 2019년 청소년인천섬바다 기자단 파랑은 인천 옹진군 덕적도를 찾았다. 덕적도는 덕적군도(德積群島)의 어미섬으로 가장 큰 섬이다. 덕적군도에 속한 섬은 소야도와 굴업도, 문갑도 등이 있다. 덕적도는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받기 전까지는 덕물도라고 부렸다. 이후 일제 때부터...
파랑보도
[보도] 파랑9기 기자단 7월 교동도 취재
[파랑기자단] 北 마주한 교동도 … '과거'를 지켜온 사람들 ▲ 교동도에서 가장 유명한 대룡시장 모습. ▲ 난정1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해바라기 사업. 지난 7월13일 인천의 섬 이야기를 전달하는 청소년 기자단 파랑이 교동도로 향했다. 교동도는 2014년 개통한 교동대교를 통해 육로로 이동이 가능한 섬이다.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동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교동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 연백과 마주해 있다. 날이 맑을 때면 육안으로 북한 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