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인천녹색연합, 2020년 인천환경 10대 전망 선정!

인천녹색연합, 2020년 인천환경 10대 전망 선정! - 장기미집행공원 문해해결, 자원순환도시 선언, 오염토양정화 등 기대 - 자연녹지훼손, 갯벌매립계획, 기후위기 가속 등 우려 인천에는 세계최대쓰레기매립지가 있고 인천항(내항,남항,북항,신항,경인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각종 발전소, 산업단지들과 함께 6개 고속도로, 크고 작은 도로들이 위치해 있다. 드넓은 갯벌과 수많은 섬, 한강하구와 인천경기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보고이며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과학원,...

계양산 보전, 관리를 위한 생태환경조사와 훼손지 복원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계양산 보전, 관리를 위한 생태환경조사와 훼손지 복원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사)생태교육센터 이랑은 지난 7월 말부터 10월초까지 계양산 일대 생태환경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생태조사가 필요하고, 무분별한 샛길과 등산로를 일부 폐쇄하고 훼손지를 복원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부터 인천시민들이 함께 지켜낸 계양산이 제대로 보전, 관리될 수 있도록 2011년 계양산보호조례가 제정되었으나 아직도 '계양산보호종합계획'은 수립되지 않고 있습니다. 계양산 보전 방안이 마련, 시행되지 않고 있어...

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 한반도 3대 생태축이 교차하는 인천은 수많은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 한강하구는 ‘보전’을 기조로 생태조사,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고민해야 - 2017년 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천계획 수립했으나 시민인식증진 프로그램 축소 - 인천시는 개발계획 철회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 오늘은(3월 3일) 세계 야생동물의 날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을 제한해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자 1973년 3월 3일...

2019년 신년 회원기행 – 교동도 갑니다~

2019년 신년 회원기행 – 교동도 갑니다~

<인천녹색연합 신년 회원기행> - 일시 : 2019년 1월12일(토) - 장소 : 교동도(삼선리~무학리~인사리)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8시30분, 계산역 1번 출구 천년뷔페 웨딩홀 앞 (직접 오시는 분들은 9시30분, 교동도 삼선리 회화나무(삼선리 687-1)에서 만남) - 볼거리 : 교동도의 큰나무와 새 - 이야기거리 : 우보호시(牛步虎視) 모임 준비 - 준비물 : 따뜻한 음료와 충분한 간식(점심식사 오후1시쯤 예정) - 참가비 : 사무실 차량 이용시...

해불양수와 산자분수, 인천 하천이야기를 시작하며

해불양수와 산자분수, 인천 하천이야기를 시작하며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떤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도와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사는 인천을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실제로 한반도의 1/3에 해당하는 중부지방의 물들은 한강, 임진강, 예성강, 안성천을 따라 인천경기만으로 흘러든다. 인천의 바다는 우리나라 사람 절반이상이 사용했던 물도 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삼수령, 태백과 정선을 연결하는 35번국도에 있는 고개이름이다. 두타산,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으로...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③자연의 흐름 따라 오르는 국립공원, 양명산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③자연의 흐름 따라 오르는 국립공원, 양명산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