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해양보호구역 풀등이 사격훈련의 표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군은 대이작도 풀등을 표적으로 한 사격훈련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해군에서 해양보호구역인 대이작도 풀등 인근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했고 또 진행할 예정임이 확인되었다. 해군의 한 부대에서 2020년 11월 12일(목) 공용화기 및 소화기 사격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자월면과 해양경찰, 치안센터, 어촌계 등에 훈련을 통보하고 훈련 중 접근 금지를 알리는 공문(2020년 10월 28일자)을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