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협약

입지부적절 판단받은 배곧대교, 시흥시는 떼쓰기를 중단하라 

[성명서] 입지부적절 판단받은 배곧대교, 시흥시는 떼쓰기를 중단하라  - 한강유역환경청, 이미 지난해 ‘입지 부적절’ 의견, 부동의해야  - 인천시, 반대입장 분명히 밝혀야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본안)이 지난 10월 19일 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에 접수된 것이 확인되었다. 배곧대교사업은 이미 2020년 12월 2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을 밝혔음에도 본안을 접수한 것이다.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 그리고 EAAFP습지를...

협의기구(습지보전위원회) 결정 무시하는 인천시는 각성하라!

협의기구(습지보전위원회) 결정 무시하는 인천시는 각성하라!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를 훼손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에 대해 인천광역시 습지보전위원회에서 전면재검토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헌데 인천 내부 부서협의에서 습지보전위원회 의견은 의견일뿐 인천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일축하고, 습지를 훼손하는 안에 동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에서는 협치를 이야기 하면서, 협의기구 의견을 무시하는 인천시를 규탄하며 7월 13일오전10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진행 후 인천시장실에 규탄서를 전달하고, 면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