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공원녹지
주요 산줄기인 한남정맥, 인천 섬의 숲, 도시의 공원녹지 그리고 최후의 보루인 그린벨트는 우리의 숨통입니다. 개발압력으로부터 보전하고, 훼손된 곳은 복원하도록 활동합니다.
하천
인천에는 아라천과 굴포천 2개의 국가하천과 30개의 지방하천, 100여개의 소하천이 있습니다. 물의 도시이지만 대부분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복개되어 메마른 도시입니다. 하천을 복원하여 한남정맥과 한강, 인천앞바다까지 생태축을 다시 이어야 합니다.
갯벌
인천의 갯벌은 멸종위기종인 두루미, 알락꼬리마도요, 흰발농게 등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인천의 미래입니다. 미래가 사라지지 않도록 정책제안과, 보전하고 복원하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섬•해양
인천은 168개의 섬과 서해를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해양쓰레기와 난개발 등으로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고등학생 대상으로 기자단을 꾸려 연 5회 섬 일대를 취재하며, 지역언론을 통해 섬의 생태적 가치와 연안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