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새싹들에게 큰 힘을 주는 휴일이었습니다.보름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녹색순례를 떠났던 퐁당이 돌아오면서사무실 이전 등으로 어수선했던 사무처가 점차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회원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사무처가 되도록 모든 활동가들이 노력하겠습니다.새로운 사무실에서 조만간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주요일정24일(월) 사무처회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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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계양산자연학교 첫모임 활동사진
2008년 3월 계양산자연학교 첫모임 활동사진
우천으로 한남정맥1차산행을 취소합니다.
기상청에 확인결과 내일(3월23일) 속리산에 비가 내릴 확률이 오전에 90%, 오후에 70%라고 합니다.한남정맥산행을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라 아이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산행하는 것이 어려울 듯하여 취소합니다. 추후일정을 월요일(24일)이나 화요일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즐거운 휴일 되시기...
산에서 생명을 배우고 인천을 안다
인천사람들이 산을 만나며 인천을 배우기 위해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일요일 오전 부평역사 앞에서 20여명의 시민이 백두대간·한남정맥 산행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인천의 산줄기를 찾아서’라는 인천녹색연합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이다. 산에서 생명을 관찰하고 배우며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이다. 나아가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녹색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첫 산행에 70대 후반의 할아버지가 있고 초등학생을 포함한 아홉 가족도 있다. 전문...
봄철 채식약선 보양식 – 구기자죽
사진과 끓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아래 주소로...^^http://blog.naver.com/girinherb/60049238505
자연의 선물 – 차
봄은 일년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겨우내 땅 속에서 웅크리고 겨울잠을 자던 생명력을 봄의 발산지기로 밀어내어 싹을 틔워 돋아나는 파릇파릇한 야생의 먹을 거리들은 그만큼 생명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 나물을 캐어 무쳐먹고, 데쳐서 볶아 먹고, 국이나 찌개에 넣어먹는 외에도 생으로 뜯어 우려마시거나, 잘 건조하였다가 일년 내내 몸을 살피는 건강차로 활용하면 좋다 봄에 마시는 약초차를 살펴볼까? 1. 민들레차 봄에 가장...
자연의 선물 – 봄나물
** 행복한 밥상 3월 모임 자료 올립니다 1. 나물캐기 凡採藥時月多以二月八月採者謂春初津潤始萌未充枝葉勢力淳濃故也至秋枝葉乾枯津潤歸流於下 보통 약초를 채취하는 시기는 음력 2월과 8월에 하는 것이 많은 데, 이른봄(음2월)에는 윤진 진액이 뿌리에서 가지와 잎으로는 퍼지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이고, 가을(음력 8월)에 채취하는 뜻은 가지와 잎이 마르고 도탑고 진한 약성이 모두 아래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今卽事驗之春寧宜早秋寧宜晩花實莖葉乃各隨其成熟爾歲月...
인천의 산줄기를 찾아서
자연에 들기 좋은 봄입니다.드디어 인천의 산줄기를 찾아서 백두대간의 속리산에 갑니다.속리산이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관계로 이동시간이 오래 걸릴 듯합니다.해서 돌아오다가 중간에 저녁을 먹을 예정입니다. 약 인천도착예정시간은 저녁7~8시입니다.출발일시 : 2008년 3월 23일(일) 아침 6시30분집결장소 : 부평역 (부평역사 앞 택시승강장 부근, 관광버스)준비물 : 간식, 음료수, 점심, 개인산행준비물참가비 : 2만5천원+@ (이동거리가 멀어서 이번 산행의 참가비가...
‘트랜스지방 0g’ 믿습니까?
‘트랜스지방 0g’ 믿습니까 [한겨레] ▣ 안병수 지은이 baseahn@korea.com식품 유해물질 가운데 가장 해로운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몰상식하다고 손가락질받을 질문인지 모르겠다. 전문가에 따라 정답이 수십 가지는 될 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범위를 좁혀 지방 연구가에게 묻는다면 대답이 한 가지로 모아질 가능성이 크다. 저 유명한 ‘트랜스지방산’이 있으니까.트랜스지방산이 겁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유해성이 은근하고 집요하다는 데에 있다. 처음엔 먹어도 도무지 표시가...
2008년 물의날 기념 거북이 가족 걷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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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송도에서 정기 모니터링 실시합니다.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네요.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실시하는 송도갯벌 모니터링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봄은 왔지만 아직 바닷바람은 차답니다.옷은 단디(?) 입고 나오셔요.바로 어제까지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뒷부리장다리물떼새가 가지 않고 있던데요.아마 곧 번식을 위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뒷부리장다리물떼새에게 잘 다녀오란 인사 전해주자구요.그리고 이번에 오시면 검은머리갈매기의 멋진 번식깃을 보실 수 있답니다. 활동을 정리한 만한 장소를 섭외하는 중인데...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2008.3.7)
초록동무 답사와 겹쳐서 5분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바람님은 오시다 손님오시는 소식에 다시 되돌아가셨고 노루귀님은 해결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함께 하지 못하셨어요.^^;;-모니터링함께한사람:푸른숲님,바다님(김금전),조은경님,개똥이-모니터링 시간:오전10시40~오후2시-구역:계곡1,계곡2-개구리,도롱뇽 알 발견 못하였음. 돌밑 개구리 중 배가 볼록한 개구리 발견(19.8cm)개구리5마리,가재20마리중 큰거10마리,버틀치15마리(5cm,6cm,10cm)옆새우(무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