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모래가 이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모래가 이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img:IMG_09241.jpg,align=right,width=207,height=162,vspace=5,hspace=10,border=1]20년 동안 그리고 신도시 열풍이 불었던 90년대를 기점으로 대이작도 인근지역은 바다모래채취로 몸살을 앓았고 2005년 1월 18일, 주민들의 노력으로 옹진군은 채취 중단과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아래의 글은 대이작도의 초등학생 눈으로 본 대이작도의 주민과 자연의 변화를 담을 글이다. “애들아. 해변으로 나가서 현장학습을 하자.”...

봉사활동 날짜요

제가 받은 봉사활동 확인서 날짜가 잘못 되었거든요. 남해 갯벌학교에서 7월 29일인데 8월 29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쳐 오라는데...제가 그냥 수정액으로 고치거나 그러면 돼요? 아니면은사무실로 가서 바꿔야...

9월 계양산 자연학교

벌써 길가 벚나무잎은 낙엽되어 땅위를 뒹굴고 있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난주 비때문에 연기된 반딧불이 관찰 기행은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동적인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주 애써 기다린 우리의 열정에 보답이라도 한 듯 반딧불이가 20여마리 나타났습니다. 우리 머리위를 뱅뱅돌면서 너무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반딧불이가 계양산에 잘 살 수 있도록 계양산을 꼭 지켜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9월 계양산 자연학교는 롯데 골프장 예정부지인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