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지금 무슨 일이? 청라지구 고라니 청록파시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박두진의 ‘해’란 시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사슴을 따라, 사슴을 따라, 양지로 양지로 사슴을 따라 사슴을 만나면 사슴과 놀고’ 고등학교 때 이 시를 접했을 때 선뜻 다가오지 않았다. 사슴을 따라가고, 만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사슴과 어떻게 놀 수 있다는 말인가. 그동안 나에게 동물의 모습은 하얀 실험실에서 연구되고, 실험되던 동물들이었고, 나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주던...
활동
한누리, 김혜원, 유현진, 박수연아~
안녕~ 샘이 왜 너희들 이름을 불렀나 하면~ 상품권 찾아가라구... 음~ 너희들이 게눈 활동하면서 쓴 소감문이 "책으로 여는 세상"이란 독서교육지에 올랐거든... 그래서, 작지만 원고료로 상품권이,,,와 있네... 얼마짜리냐구는 묻지말고(-.-) 저자의 허락도 없이 외부로 유출한 죄(?)는 용서해...
목요일(19일 오전 10시) 초록샘 교육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초록샘 교육이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자연나눔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신 장상욱 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연놀이"를 배울예정입니다. 모든 초록샘들 꼭 참석하십시요~ 불참하시는 선생님들은 사무국에 꼭 연락주세요... * 인천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17...
메마른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당신은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위해 얼마를 지불할 수 있습니까?” 하천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설문조사결과 장수천의 생태하천복원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5년간 3,000천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청계천복원으로 1천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하천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태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은 대단하다. 메마른 도심에 하천은 단순한 물길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제 도심하천에 대한 가치인식의 변화는 콘크리트하천을 자연형하천으로 바꾸고, 복개하천을 복원하는 등...
수세미를 만들었어요.
꿈틀이 올해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하려다가 못한 수세미를 만들었지요. 일곱 꿈틀이들이 옹기종기 한 책상에 모여 재미있게 수세미를 떴답니다. 아! 그런데 코도 못 만들고 사슬뜨기도 모르는 꿈틀이님이 계셔서 박장대소 웃기도 했지요. 그 꿈틀이님 왈 "학교 졸업한 지가 오래 되어" 그렇다네요. 그런데...
꿈틀이님들. 2006년 첫모임을…
꿈틀이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잠은 달콤하게 주무셨나요? 2006년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겨울잠에서 깨어났으니, 이제 성숙한 몸과 마음으로 도약을 위하여 움직여야 하지않을까요? 꿈틀이님들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습니다. 나오셔서 인사 나누고, 작년에 못 만든 친환경 수세미도 만들어요. 그럼 내일...
2006년 게눈모집 마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06년도 게눈 모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 함께 못하게 된 친구들은 내년에 뵙게 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녹색과 함께인 삶 되길 바랄께요~...
2006년 계양산 자연학교 일정
지난해 미루어왔던 계양산 자연학교를 올해부터는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관심있는 회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목적 -계양산 자연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계양산 보전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자연생태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삶을 녹색인으로 만들어 간다. 2. 추진 일정과 내용 1)시간 : 매월 1회(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3월부터...
병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병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활기찬 활동을 기다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한정 되지만, 우리가 모이면 많은 일 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회원 여러분 병술년 힘차게...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묶은 근심은 지는 해와 함께 흘려 보내고, 환하게 밝아오는 새해를 두 팔 가득 벌려 맞이해야겠습니다. 복된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펌)
찬장 속의 마른멸치가 마른북어를 보고 말했습니다. "애, 북어야, 넌 속이 없어 속상할 일 없겠구나. 속타는 일도 없고 속뒤집힐 일도 없겠구나." 그말은 들은 북어가 뭐라고 했겠습니까? 속이 없으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었겠지요.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마음 괴롭다.' '마음 아프다.' '마음 답답하다.' '마음 잡을 수가 없다.' 한 젊은이가 깨달음을 얻은 노인을 찾아가서 말했답니다. "제 마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괴로운 마음을 없앨 수...
게눈 친구들 꼭 읽어 보아요!
지난 일요일(18일) 우리 게눈 친구들의 수료식이 있었죠~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친구들이 와 줘서 마무리 하는 마음들이지만 모두 넉넉한 마음일 수 있었던 같아요~ 때 맞춰 내려준 첫눈도 우리 수료식을 축하 해 준것 같구요~ 함께 하지 못한 대장샘, 마린보이샘... 그리고 내년 부터 함께 하실 나무꾼샘, 꽃다지샘...을 비롯해서 우리 게눈 친구들, 그리고 어머님들 모두모두 년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내년엔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그리고 수료식에 오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