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아름다운 천수만~!

천수만은 매년 300여종 40만 마리 이상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 노랑부리저어새의 우아한 자태와 가창오리들의 아름다운 군무, 고니, 청둥오리와 기러기등등... 천수만 모습을 모두 담아 올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 고니... 천수만의 더 넓은 벌판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 하얀공(?)들... 유산균 처리된 볏짚으로 어미소가 40일동안 먹을 수 양식들이 들어 있답니다. 예전에는 여물을 끓여서 먹였지만, 요즘은 대량생산의...

천수만에서…

올해의 마지막 기행이었던 서산천수만 철새기행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철새들과 호흡한 천수만에서의 하루... 먼~길 만큼이나 가창오리들의 화려한 군무가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처음 기행에 참가한 상현, 지은, 미진, 아진이와 유진이^^ 동균, 서희네 가족도 첫기행이죠? 한륜이, 태수~ 배준이~ 게임의 여왕이었던 박명숙씨~ 다음엔 연습 많이 해 오세요^.~ 무당벌레 선생님~ 좋겠다^^ 노랑부리저어새=저이와 함께... (?)=호이와 함께... 가창오리=창이와...

도롱뇽의 밤에 초대합니다.

도롱뇽의 밤에 초대합니다.

오는 11월 24일(수) 도롱뇽소송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이 열립니다. 재판부가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당장 29일 2심 판결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대법원 상고에 들어가 도롱뇽소송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제 숨을 고르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도롱뇽소송 시민행동에서 마련한 후원 행사에 풀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도롱뇽의 밤에 생각해두신 모임들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천수만 철새기행 신청자 명단

이번 철새기행은 가족과 함께 가는 기행이예요. 그래서 게눈과 초록동무 친구들 따로 나누지 않고  함께 올립니다. 김동균(5학년), 김서희(1학년), 구자욱(엄마) 원예슬(6학년), 원병준(1학년) 박명숙(엄마) 전유진(3학년), 전기륜(6살), 전도준(아빠) 방울꽃님 권기덕(6학년), 권록환(5학년), 유종건(6학년), 유종연(4학년) 오현지(6학년),오윤석(4학년), 지영임(엄마)   박준수(6학년), 정숙자(엄마) 유현진(6학년),...

철새기행 아침 7시 30분까지 오세요. 늦으면 기다리지 않아요!!!

천수만 철새기행 출발시간이 7시 40분이니 늦어도 30분까지는 오세요. 천수만에 늦게 도착하면 준비한 탐조버스가 그냥 출발해버린답니다. 그러면 철새탐조할 수 없거든요.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 미리 예약한 버스를 타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꼭 시간 늦지 않게...

현지야!

후원의 밤 ~ 행사날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현지 사진이 많이 있네... 여기 올려 놓을테니까 다운 받아가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수놓는 사람들

수놓는 사람들

  천마리의 도롱뇽을 수놓으며.. 준비 없이 시작된 58+ 단식장에 앉아 도롱뇽을 수놓고 있습니다.아지랑이 세상 속에 떠밀려와 거리에 앉은 까닭도 잠시 잊고 도롱뇽을 수 놓고 있는 순간만이 삶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단식장을 찾은 어린이들 - 방과 후 아이들이 단식장을 찾아왔습니다. 이 아이들 중에 도롱뇽을 본 친구는 두 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도감에서 봤다고 합니다. 도시의 많은 아이들은 벼와 보리를 구분하지 못하며 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오고...

달거리대요[!]

엄마가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돼요?

[11월 게눈기행] 철새만나러 천수만으로~

[11월 게눈기행] 철새만나러 천수만으로~

* 게눈 친구들 안녕! 가을과 겨울사이 철새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시기예요. 잠시 여행온 친구들 만나러 가요! 천수만이 어디냐구요? 천수만은 충남 서산해안과 섬 아닌 섬 안면도 사이에 형성된 골깊은 바다로, 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이가 심해 예전부터 양식장의 적지로 알려져 왔었는데 1980년대 땅으로 매립공사를 했어요. 그 규모는 15,409ha(4,700여 만평)에 이르지요. 천수만은 철새들의 이동경로 중 가장 중간 기착지점에 있어 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요. 또 매립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