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 한반도 3대 생태축이 교차하는 인천은 수많은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 한강하구는 ‘보전’을 기조로 생태조사,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고민해야 - 2017년 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천계획 수립했으나 시민인식증진 프로그램 축소 - 인천시는 개발계획 철회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 오늘은(3월 3일) 세계 야생동물의 날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을 제한해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자 1973년 3월 3일...
야생동식물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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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고-인천녹색연합 인천시민과 함께 뽑은 최종 깃대종 선정! (깃대종 활동 후기)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와 함께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깃대종’ 선정을 위해 한달에 한번 씩 숲, 갯벌, 하천, 섬을 다니며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식지를 다니면서 다양한 생물종에 대해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깃대종 설문을 위해 온라인과 선인고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은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고, 총약 363명 이 참여해...
[보도자료] 인천시 깃대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보도자료] 인천시 깃대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와 현장 조사를 통해 13종의 깃대종 후보 선정 - 설문조사를 통해 13종 후보 중 시범적으로 최종 4종을 선정할 계획 - 깃대종 선정 후 깃대종 보호를 위한 활동까지 진행 할 것 - 인천시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공식적으로 깃대종 선정 및 보호계획 수립해야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와 인천녹색연합은 10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 깃대종...
[보도자료] 서운산업단지 2단계계획부지와 인근 논 습지에서 멸종위기2급야생생물 금개구리 확인!
[보도자료] 서운산업단지 2단계계획부지와 인근 논 습지에서 멸종위기2급야생생물 금개구리 확인! - 최대 96개체 관찰,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방안 마련해야 - 논 습지 생태교육, 바람길 고려한 공공목적의 지속가능한 이용계획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6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계양구 병방동 일원 (약 270,000㎡), 계양구 용종동 일원(약 1240,000㎡)과 동양들녘 일원(약2,026m) 논 습지의 금개구리의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대 96개체를...
두번째 금개구리조사 후기
인천에는 12종의 다양한 양서류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금개구리는 논습지에 서식하며 5월-7월에는 번식기를, 8-9월에는 번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 곳은 논 습지이기 때문에 항상 개발위험에 놓여있습니다. 계양 논습지는 서운산업단지, 계양테크노벨리100만평의 개발문제가 화두로 있습니다. 인천의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를 위해 회원분들과 금개구리 조사를 9월 17일에 진행했습니다. 번식기인 6월에 한차례 조사를 진행했고 활동기인 9월에...
인천 깃대종을 찾아서 9월 활동 후기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와 함께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깃대종’ 선정을 위해 한달에 한번 씩 숲, 갯벌, 하천, 섬을 다니며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깃대종 후보를 인천시민들에게 설문조사 받고 발표할 계획입니다. ①마지막 현장수업의 주제는 ‘섬’ 이었다. 섬의 깃대종을 선정하기 위해 9월 8일-9일 1박 2일 일정으로 덕적도에 다녀왔습니다. 진리 해변에서 깃대종을 후보들을...
2018 인천녹색연합 상반기 활동을 공유합니다
어느새 2018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참 추웠고 더웠던 한 해였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동식물들도 살기 녹록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올해 상반기 활동 공유합니다. 야생동물의 삶터를 지키고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서운산업단지에서 양서류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선인고 학생들과 하천, 갯벌, 숲, 섬에서 인천의 깃대종을 선정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존중하며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숲, 갯벌, 하천, 섬 등...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한달전쯤, 인천초은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한 뱃지 판매기금을 후원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마침 백령도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가 '제3회 점박이물범 여름생태학교' 진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초은고등학생들에게 함께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더니 흔쾌히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초은고 학생들도 백령도에서 백령도 점박이물범 동아리와 함께 점박이물범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어장훼손 경관훼손 환경파괴. 더 이상 쓸모없는 서해5도 용치, 이제는 철거해야 합니다.
오늘 오전10시, 인천광역시청 브리핑룸에서 <서해5도 용치 철거 요구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사회 :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연평도, 백령도 용치 현황 : 장정구 황해섬네트워크 섬보전센터장 대청도 용치 현황 : 백광모 대청도 주민 용치 철거 필요성 : 허선규 황해섬네트워크 서해5도특별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최다솜 황해섬네트워크 활동가 [기자회견문] 어장훼손 경관훼손 환경파괴. 더 이상 쓸모없는 서해5도 용치, 이제는 철거해야 합니다. 서해5도와...
[후기] 인천깃대종을 찾아서 (숲)
5월 9일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와 함께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깃대종’ 선정을 위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월 1회 이상 한남정맥, 하천, 갯벌, 섬 등 현장에서 야생생물 및 서식지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 현장수업의 주제는 ‘숲’ 이었다. 숲의 깃대종을 선정하기 위해 7월 11일 계양산에 갔다. 계양산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서 수업을 듣고 숲을 걸었다....
[후기]금개구리 조사
인천에는 12종의 다양한 양서류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금개구리는 논습지에 서식하며 5월-7월에는 번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 곳은 논 습지이기 때문에 항상 개발위험에 놓여있습니다. 인천의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를 위해 회원분들과 금개구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9일 20일 이틀에 걸쳐서 야간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야간에 손전등을 비추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나방, 모기, 날파리 등이 얼굴에 날라와서 모기장이 있는 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