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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사채취 신중히 결정하라

보도자료__강화군의_해사채취.hwp 강화군 해사채취 신중히 결정하라 강화군 교동과 양사면 창후리 사이의 모래톱을 항로준설 등의 목적으로 해사채취를 하겠다는 강화군의 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그 동안 교동과 창후리 사이의 모래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겪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사채취를 할 경우 주변 어장의 피해와 환경피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으로 해사채취의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 먼저, 강화군은 해사채취 목적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인천의 진산 계양산, 재벌의 부동산투기장화 반대한다.

보도자료_롯데그룹_신격호_회장의_계양산_농지_불법매입.hwp       인천의 진산 계양산, 재벌의 부동산투기장화 반대한다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계양산 일대 75만평부지에 골프장과 위락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신격호 회장이 계양산의 땅 일부를 불법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지난 5월 12일자 모 일간지에 “신격호 회장도 농지 불법매입”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었으며,...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인천 자연생태계의 마지막 유산인 계양산의 중요한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서식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2005년 3월, 4월 인천녹색연합이 두 차례에 걸쳐 계양산의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공간을 조사한 결과 반딧불이와 도롱뇽, 통발과 이삭귀개 등 주요한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와 숲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2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도롱뇽과 두꺼비, 가재와 버들치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인천앞바다_모래유실_대책세워라.hwp 불법적인 태안군 해사채취 중단하고, 인천앞바다 모래유실 대책세워라 옹진연안 모래유실 심각, 해수욕장 2m 이상 절개 옹진주민과 녹색연합 태안군청에서 항의집회 최근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과 덕적면의 모래유실이 심각하다. 지난 2004년 6월 계속되는 모래유실로 옹진군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약 30억을 들여 덕적과 자월면의 8개 해수욕장(서포리, 밭지름, 뗏부르, 벌안, 작은풀안, 큰풀안, 계남리, 이일레)에 70,919㎥의 모래를...

대한상공회의소는 과장된 수치와 억지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중지하라!

대한상공회의소는 과장된 수치와 억지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중지하라!   4월 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주요 국책사업 중단 사례 분석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새만금간척사업,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관통공사, 경인운하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한 손실액이 4조를 넘어서고, 공사가 완전 중단되면 부가가치 35조가 사라지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녹색연합은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가 국책사업의 사업적 타당성과 경제성, 환경적 가치에 대한 공정한...

인천해역 피해유발하는 태안군 모래채취 중단해야!

옹진군_바다모래_휴식년제_돌입에_대한_논평.hwp 태안군 바다모래 채취 중단하라!   2005년 4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바다모래채취가 중단되고 인천앞바다에 무기한 모래채취 휴식년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옹진군은 지난 1984년부터 21년간 바다모래채취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허가량은 2억5천만㎥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채취량은 허가량의 3배 이상 엄청나다는 것이 정부연구기관의 조사결과다. 그 동안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량은 우리나라 전체 모래공급의 약...

실적위주의 잘못된 식목행사 – 수목갱신

지방자치단체가 인천광역시 계양산에서 식목행사를 하면서 수목갱신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자연림을 벌목하고 숲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어 식목행사의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 관할 자치단체는 2005년 4월 4일 식목행사를 위해 계양구 임학동 산 9-1번지, 계양산 일대 3,000여평의 임야를 벌목하였다. 또한, 관할 구청은 불량임지의 수목갱신을 위해 아까시나무를 베어내고 대신 해송과 이팝나무, 구상나무, 벚나무 등을 800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벌목하는 과정에서...

새만금 방조제 완공되면 “죽음의 호수” 시화호보다 5배정도 더 최악

국책연구기관에서 3년동안 조사한 결과 새만금 방조제 완공되면 “죽음의 호수” 시화호보다 5배정도 더 최악 해양수산부에서 발주,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조사하여 “새만금 해양환경보전 대책을 위한 조사연구 보고서(3차년도)”가 나왔다.  2004년 8월 현재 4.1ppm이었던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가 완공이 되면 29.1ppm이 되고 동진만경수역까지 개발하면 94.1ppm이 된다는 것이다. 죽음의 호수로 불리우던 시화호 수치가 18.3ppm보다 5배정도가 더...

인천지방경찰청의 불법적인 대규모 산림훼손 적발

인천지방경찰청의 불법적인 대규모 산림훼손 적발

경찰, 강화 양도면 진강산 일대 2만여㎡ 자연림 훼손! 소나무 등 수령 20년이상 1천여그루, 관목 수만그루 훼손! 인천지방경찰청이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해발,443m)정상에 강화일대 치안통신망의 난청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무선기지국을 설치한다면서 대규모로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img:j2.jpg,align=,width=640,height=480,vspace=0,hspace=0,border=0]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9일부터 진강산...

인천지방경찰정의 불법적인 대구모 산림훼손 적발!

경찰, 강화 양도면 진강산 일대 2만여㎡ 자연림 훼손! 소나무 등 수령 20년이상 1천여그루, 관목 수만그루 훼손! 인천지방경찰청이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해발,443m)정상에 강화일대 치안통신망의 난청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무선기지국을 설치한다면서 대규모로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9일부터 진강산 정상에 무선기지국을 설치하면서 소나무와 참나무 등 수령 20년이상 된 수목 1천여그루와 관목 수만그루 등 자연림을 2만여㎡나...

[대전충남] 국도 1호선 계룡산 관통도로 터널공사 현장 주민피해 및 환경피해 매우 심각

[대전충남] 국도 1호선 계룡산 관통도로 터널공사 현장 주민피해 및 환경피해 매우 심각

계룡산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국도 1호선 두마~반포 도로 신설 확장 및 포장공사로 인해 주민피해와 환경피해가 매우 심각한 걸로 나타났다. 문제의 현장은 터널공사가 진행 중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 1통 일대이다. 해당 공사 구간은 사업의 타당성 문제 및 부실 환경영향평가 문제,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문제로 오랫동안 환경단체와 사업시행자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마찰을 빚어왔던 곳으로 국립공원관리위원회에서도 수차례 심의가 보류되다 작년 말에 논란에도 불구하고 심의에서 표결로 통과되어...

인천의 녹지실태를 무시한 녹지관련 조례개정을 반대한다!

인천시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안에_대한_논평.hwp 인천의 녹지실태를 무시한 녹지관련 조례개정을 반대한다! 인천시의회 노경수의원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의 발의로 진행중인 『인천광역시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안에 대해 인천녹색연합은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표한다. 개정이유에 대해 ‘허가대상토지의 입목본수도 30%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어 농가주택 등 소규모 개발행위 허가 신청시 불허가 사례가 빈번하고 개발행위와 관련하여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불만민원이 가중되고 있는바’ 등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