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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호남의 정기

무너지는 호남의 정기

환경실태조사_호남정맥.hwp 2005년 호남정맥 462km 환경대탐사 결과 보고 광산, 댐, 도로, 군사시설 등의 난개발에 무너지는 전라남.북도의 생태축 녹색연합은 2004년 12월 30일부터 2005년 6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호남의 젖줄이자 생태계의 핵심축인 호남정맥 462km 전구간의 환경실태를 현장을 직접 밟으며 정밀하게 탐사하고 그 결과를 담은 [환경실태조사 - 호남정맥]을 출간하였다. 이번 조사결과 호남정맥은 각종 난개발로 인해 환경훼손과 생태계 파괴가 곳곳에서...

이재용 환경부장관, 유럽기후변화, 백두대간보호지역 ..

이재용 환경부장관, 유럽기후변화, 백두대간보호지역 ..

[7월1일]이재용 환경부장관, 유럽기후변화, 백두대간보호지역 ... 6월 마지막 주의 가장 큰 소식은 신임 환경부 장관에 관한 소식입니다. 6월 29일 전 곽결호 환경부 장관의 후임으로 이재용 신임 환경부장관이 취임했습니다. 출범 직후 줄곧 경기부양이라는 명목 아래 반환경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노무현 정부에서 개발의 압력에서 소신껏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부 장관이 내정되기를 환경운동진영은 바랬지만 이번 인사는 처음부터 ‘정치적 고려’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어 많은...

습지보호지역 내 명지대교 건설 허가 규탄 기자회견

0609_환경부규탄_취재요청.hwp 습지보호지역 내 명지대교 건설 허가 규탄 기자회견   녹색연합과 낙동강살리기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의 환경단체는 6월 10일 (금) 오후 1시 30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습지보호지역 내 명지대교 건설 행위를 허가한 환경부장관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자연생태계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5개의 보호지역으로 중복 지정되어, 생태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낙동강...

한국환경회의 환경선언 기자회견

2005_세계환경의날,_한국환경회의_대정부_촉구문.hwp ■ 일 시 : 2005년 6월 2일 (목)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 장 소 :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 대표 인사말 2. 환경선언 취지 및 배경설명 3. 환경선언문 낭독 4. 대정부 촉구문 발표 5. 퍼포먼스 6. 질의 응답 2005 세계 환경의날, 한국환경회의 환경선언 개발만능의 시대를 넘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 200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강화군 해사채취 신중히 결정하라

보도자료__강화군의_해사채취.hwp 강화군 해사채취 신중히 결정하라 강화군 교동과 양사면 창후리 사이의 모래톱을 항로준설 등의 목적으로 해사채취를 하겠다는 강화군의 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그 동안 교동과 창후리 사이의 모래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겪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사채취를 할 경우 주변 어장의 피해와 환경피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으로 해사채취의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 먼저, 강화군은 해사채취 목적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인천의 진산 계양산, 재벌의 부동산투기장화 반대한다.

보도자료_롯데그룹_신격호_회장의_계양산_농지_불법매입.hwp       인천의 진산 계양산, 재벌의 부동산투기장화 반대한다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계양산 일대 75만평부지에 골프장과 위락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신격호 회장이 계양산의 땅 일부를 불법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지난 5월 12일자 모 일간지에 “신격호 회장도 농지 불법매입”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었으며,...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인천 자연생태계의 마지막 유산인 계양산의 중요한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서식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2005년 3월, 4월 인천녹색연합이 두 차례에 걸쳐 계양산의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공간을 조사한 결과 반딧불이와 도롱뇽, 통발과 이삭귀개 등 주요한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와 숲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2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도롱뇽과 두꺼비, 가재와 버들치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인천앞바다_모래유실_대책세워라.hwp 불법적인 태안군 해사채취 중단하고, 인천앞바다 모래유실 대책세워라 옹진연안 모래유실 심각, 해수욕장 2m 이상 절개 옹진주민과 녹색연합 태안군청에서 항의집회 최근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과 덕적면의 모래유실이 심각하다. 지난 2004년 6월 계속되는 모래유실로 옹진군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약 30억을 들여 덕적과 자월면의 8개 해수욕장(서포리, 밭지름, 뗏부르, 벌안, 작은풀안, 큰풀안, 계남리, 이일레)에 70,919㎥의 모래를...

대한상공회의소는 과장된 수치와 억지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중지하라!

대한상공회의소는 과장된 수치와 억지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중지하라!   4월 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주요 국책사업 중단 사례 분석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새만금간척사업,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관통공사, 경인운하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한 손실액이 4조를 넘어서고, 공사가 완전 중단되면 부가가치 35조가 사라지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녹색연합은 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서가 국책사업의 사업적 타당성과 경제성, 환경적 가치에 대한 공정한...

인천해역 피해유발하는 태안군 모래채취 중단해야!

옹진군_바다모래_휴식년제_돌입에_대한_논평.hwp 태안군 바다모래 채취 중단하라!   2005년 4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바다모래채취가 중단되고 인천앞바다에 무기한 모래채취 휴식년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옹진군은 지난 1984년부터 21년간 바다모래채취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허가량은 2억5천만㎥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채취량은 허가량의 3배 이상 엄청나다는 것이 정부연구기관의 조사결과다. 그 동안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량은 우리나라 전체 모래공급의 약...

실적위주의 잘못된 식목행사 – 수목갱신

지방자치단체가 인천광역시 계양산에서 식목행사를 하면서 수목갱신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자연림을 벌목하고 숲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어 식목행사의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 관할 자치단체는 2005년 4월 4일 식목행사를 위해 계양구 임학동 산 9-1번지, 계양산 일대 3,000여평의 임야를 벌목하였다. 또한, 관할 구청은 불량임지의 수목갱신을 위해 아까시나무를 베어내고 대신 해송과 이팝나무, 구상나무, 벚나무 등을 800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벌목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