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포럼

인천항만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

지난 9월 19일(목), 인천YMCA 1층 아카데미실에서 <인천항만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인천항만 지역이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공개적인 토론회를 통해 내용이 공유되고 논의된 적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의 조경두 센터장이 <인천항만 미세먼지 저감방안> 발제를 통해 인천항만의 미세먼지 배출 특성, 해양 대기오염관리의 국제적 동향, 국내...

인천항만과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

인천은 석탄화력발전소, 항만, 공항, 사업장 등 미세먼지 발생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올해 인천시민환경단체들은 인천항 현장답사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장조사결과 뿐만 아니라 인천항만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항만공사의 발제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 032-433-2122 로 연락주세요.)...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전국 시민사회선언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전국시민사회선언 오는 8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환경부가 현재 접수된 환경영향평가서를 부동의 하면, 사업은 전면 백지화 됩니다. 마지막 저항이 될 이번 선언에 많은 시민들과 단체의 참여를...

계양산 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1990년, 대양개발이 계양산 남사면 징맹이고개에 위락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해 인천시민들이 반대활동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화약고 설치반대활동, 롯데골프장 반대활동 등 수많은 개발계획으로부터 30년 가까이 인천시민들이 지켜온 곳이 <계양산> 입니다. 2006년부터 롯데 신격호 회장이 계양산 골프장을 추진하다 인천시민들의 힘으로 골프장 계획을 무산시키고, 이제 어떻게 계양산을 지킬 것인지 고민이 남았습니다. 시민들이 지켜낸 만큼, 계양산을 어떻게 보전해야 할지 시민들과...

계양산을 지켜낸 시민들, 계양산의 미래를 말한다

'시민들이 지켜낸 계양산, 시민들이 계양산의 미래를 말한다'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로 계양산골프장개발논란의 최종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계양산보호 마스터플랜 수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양산보전을 위해 골프장반대운동 외에도 반딧불이축제, 한평사기운동 등 다양한 시민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계양산은 하루평균 1만5천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곳이며 인천내륙의 주요녹지, 생태보고로 인천의 자연환경의 핵심공간입니다. 계양산보전 마스터플랜에 시민, 단체, 전문가들의...

중간보고회

지난해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해안선을 따라 10차례 현장답사와 9차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보고서와 책자 발간에 앞서, 그동안 진행한 내용을 간략하게 공유하고, 참석자분들의 의견을 듣는 중간보고회를 진행합니다. 역사문화, 자연환경, 시설, 친수공간과 접근성 등의 꼭지로 내용을 다룹니다. 해안선과 인천, 그리고 바다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인천 해안선 답사 중간보고회> -일시 : 2019년 1월 31일(목) 오후3시 -장소 : 인천문화재단...

인천경기만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사례 발표

EAAFP(동아시아 대양주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인천경기TF에서 인천경기만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철새와 습지를 중심으로 한 여러 단위의 활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셔서 함께 하셔도...

[후기] 녹색현장포럼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

13일 화요일 계양구 사회지회관 1층에서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녹색현장포럼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 제도의 의미와 현황, 바람직한 그린벨트의 보전 및 개선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포럼 내용 공유합니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의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시작했습니다. - 그린벨트란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도시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설치된 토지를 말합니다. - 현재의 그린벨트가 형성된...

[녹색현장포럼]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

그린벨트.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고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하는 지적과 함께 선거 때면 그린벨트 해제공약이 단골손님이 된지 오래입니다. 2018녹색현장포럼은 공업도시에서 아파트도시로 변해가고 있는 인천에서 과연 그린벨트의 의미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방안은 없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함꼐 할 수 있습니다. -진행 :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발제 : 변병설...

6월29일, 미세먼지 특강 안내

미세먼지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다각도에서 접근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미세먼지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

북한의 철새와 습지보전에 관한 브리핑 참석

6월 11일(월) 오전10시, 국제철새사무국(EAAFP)이 위치한 송도 G타워에서 <북한의 철새와 습지보전에 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도 철새, 습지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북한의 철새도래 및 습지 현황, 각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는 문덕과 라선지역이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고, 문덕과 금야도 EAAFP사이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외에 광포, 원산만, 시정호, 삼일포, 해금강...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

지난 1월 26일 금요일에 진행된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의실에서 진행된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는 환경단체가 2018년 인천지방선거 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한 환경정책 초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총 13개의 정책이 본 간담회에서 제안되었고, 조강희 환경브릿지연구소 대표, 양지안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