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바다모래 채취허가 규탄 및 환경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바다모래 채취허가 규탄 및 환경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옹진군은 환경․주민피해대책 마련 없고, 불법적인 바다모래 채취허가 즉각 철회하라!  옹진군청은 4월 24일, 2004년도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허가에 앞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해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허가의 과정을 비민주적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월 16일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등 불법적인 바다모래채취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 토론회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 토론회

바다모래채취문제_관련_“해양환경보전과_지속가능한_골재수급정책의_모색”_토론회_개최.hwp ○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2004년 4월 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18시까지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바닷모래채취문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최근 수산자원 감소와 연안침식 등 환경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다모래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문제점의 지적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환경파괴 주민생존권 외면하고 골재업체 불법 비호하는 옹진군은 각성하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골재업체와 옹진군․건설교통부에 의한 무자비하고 엄청난 바다모래채취는 바다 밑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의 생계수단인 수산자원의 고갈 등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제, 바다에 의지해 살던 주민은 삶터인 황금어장을 업자에게 빼앗기고 주변해역을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쳐해 있다....

불법 해사채취 업체 및 옹진군 규탄주민집회

인천앞바다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불법해사채취에 대한 관련업체 및 허가관청인 옹진군 규탄대회가 2월 19일에 있습니다. 덕적도 및 자월면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데 11시에는 해사채취업체에서, 오후 1시에는 옹진군청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옹진군수를 면담할 예정이다. 참여하실 회원들은 사무처에...

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인천앞바다의 해양생태계의 훼손과 수산자원 고갈,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골재업체의 담합에 의한 대규모 해사채취에 기인한 것임을 지역주민과 녹색연합은 주장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미실시 등 다수의 불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업체들이 환경보전의 의무를 어기고 피해를 조장했음이 드러났다. (관련자료: 하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