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계양구 회원들이 만나다!

계양구 회원들이 만나다!

올해는 각 지역별로 회원님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에 이어  계양구 회원들이 만나는 자리가 12월 20일, 계양생협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2월20일은 동지 전전날! 회원님들과 동지팥죽을 만들어 먹기로 했지요.  계양구에 사시는 임인숙 회원님이 준비해 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다같이 모여 새알을 만듭니다. 빙 둘러앉아 열심히 새알을 만드니 그 양이 엄청...

2012년 회원총회 함께 준비하실분 추천해 주십시오.

2012년 회원총회 함께 준비하실분 추천해 주십시오.

  지난 12월 12일(월) 운영위원회회의에서 인천녹색연합정관 제7조 5항에 의거하여 2012년 2월 11일(토)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2년 회원총회는 사업과 예산안 승인 및 어울림마당을 준비하되 총회준비위원회(총7인)를 구성하여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총회는 인천녹색연합 최고의 의결기구로 전년도 사업과 예산에 대한 보고와 승인, 당해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를 받고 운영위원회 승인건을...

달려라, 생명버스

달려라, 생명버스

누가 이 어르신을 길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는가.  어떤 이유로 어르신들은 따뜻한 방이 아닌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텐트를 치고 주무시는가.  현재 강원도에는 40여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고, 더하여 40여개의 골프장이 계획추진 중입니다.  골프장으로 토지강제수용을 당할 위협에 처한 주민들이  강원도청과 강릉시청 앞에서 골프장 추진을 중단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을 한 지 3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생명버스’가...

함께 타요, 강원도 지키는 생명버스!!

함께 타요, 강원도 지키는 생명버스!!

  12월 5일, 강원도청 앞에서 골프장을 막기 위해 30일 넘게 노숙농성을 하시는 주민들을 뵙고 왔습니다. 골프장으로 인해 평생 살던 삶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주민들. 이들이 직접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지만 강원도청과 강릉시청은 요지부동입니다. 행정절차는 졸속으로 강행되고 있고, 그로 인해 주민도, 숲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도 삶터를 빼앗길 상황,,,   주민들은 이번 생명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힘을 보태달라고 간절히 요청하셨습니다. 계양산 골프장...

회원의 날..계양구 “팥죽만들기” 함께해요.

  ★ 회원 만남의 날... 계양구★  인천녹색연합은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며 생태계질서의 보전과 회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녹색희망 ... 우리회원들입니다. 동지는 일년중 하루해가 가장 짧고 음의 기운이 강한 동짓날.  동지팥죽의 붉은 빛은 액운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동지는 작은 설날이라고도 한답니다. 동짓날은 양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의 새해를 알리는 날입니다. 어린 시절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11월 셋째주 ~ 12월 둘째주 일정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따뜻한 모과차와 호호 불어가며 먹던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2월에는 찾아가는 회원의 날이 계양구에서 있습니다. 오손도손 나누고 어울리는 아늑한 만남이였으면 합니다.    11/16  - 계양산한평사기집행위회의, 인천환경영화제 평가회의  11/17 - 자연안내자입문과정 수료식  11/20 - 게눈 맺음식, 박주희 활동가(NGO아카데미 연수, ~26 필리핀) 11/21 -...

녹색후원의 밤

녹색후원의 밤

후원의 밤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46)

2011인천환경영화제를 마치고

2011인천환경영화제를 마치고

2011년 11월 5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2011인천환경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공동체의 힘 : 쿠바의 녹색혁명', '노 임팩트 맨', 국내환경영상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과 함께 에너지와 소비문제의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Green-Bee 기자로서,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서 영화제에 참여하였습니다.  2011인천환경영화제는...

‘추수제’ 두번째 이야기

 2011년 11월12일(토) 인천녹색연합 도시농사꾼 추수제가 초록텃밭에서 있었습니다. 3월 두엄내기를 시작으로 11월 추수제로 도시농사꾼 초록텃밭은 1년 농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1년 도시농사꾼은 150평의 텃밭에 20여 가족이 모여 배추,무,  알타리, 파, 신선초, 오이, 참외, 토마토, 쳥량고추, 일반 고추. 코, 수수, 쑥갓,고무마,감자, 토란등  이름을 알수 없는 많은 작물들을 심었습니다.  두엄을...

초록텃밭 가을 ‘추수제’ 모습

축 문  인천녹색연합의 초록텃밭은  사람도 살리고 땅도 살리자는  생태순환적인 삶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초록텃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옛날부터 농부가 콩을 심을 때 세 개 씩 심는 이유가  하나는 하늘을 나는 새를 몫이고  다른 하나는 땅속의 벌레의 몫이며 나머지 하나는 사람을 위해서 심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했고  자연과 나누며 살아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