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모두의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19와 이상기후. 이 모두는 환경파괴와 간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존중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제대로 접하고, 알고, 지킬 수 있도록 ~ 미래세대가 절망이 아닌 자연과 어울려 사는 삶을 꿈꿀 수 있도록 ~ 함께 해주세요 !   ● 인천녹색연합 창립 27주년 기념행사 '그래, 녹색이야' - 10월 30일(금), 31일(토)...

볼음도는 인천녹색연합과 연을 맺고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도농교류협력의 의미에서 그 곳에서 난 농수산물을 회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강화 볼음도의 고구마는 유기질비료로 밑거름을 주고, 비닐멀칭 없이, 숨쉬는 땅에서 자란 고구마입니다. 건강하게 키워낸 볼음도의 맛좋은 고구마를 구입하세요. ■ 5kg/2만원/선착순 15명(10월31일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및 창립27주년 기념행사 당일에 수령가능하며, 이후에는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볼음도는 한강, 임진강,...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훼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것은 비단 인간뿐만은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야생동물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1993년 창립한 인천녹색연합은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가가 상주하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흰발농게 서식지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 흰발농게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을...

잦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고, 이상기온과 코로나를 견뎌내고 있는 2020년입니다. 기후변화의 영향도 체감으로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것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야생동물의 삶을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활동합니다.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흰발농게 서식지 문제를 확인해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흰발농게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을 요구하고, 양서류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안을...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훼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93년 창립한 인천녹색연합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남정맥을 비롯한 공원녹지, 세계 5대갯벌인 인천연안과 섬, 하천 모니터링과 보전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매립으로 얼마 남지 않은 송도 람사르습지, 영종갯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거리로 나섭니다. 더 이상의 갯벌매립이 진행되지 않도록 내년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 2021년 <갯벌, 섬, 바다 특별후원자>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