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텃밭에서 반가운 이들을 만났습니다. 4월 텃밭 시작하면서 부터 한번 마주치지 않았던 서진이네를 드디어! 만났네요. 젊고 어여쁜 부부와 개구쟁이 귀여운 서진이, 그리고 내년 3월에 태어날 뱃속의 예쁜이까지... 모두모두 보고 싶고 그리웠던 이들입니다. 세상에 나온지 11년 된 초딩(ㅎ~)들이 세상에 나온지 4년된 얼라에게 땅콩 캐는 법, 고구마 캐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텃밭 3년의 경력이 무시할게 아니네요~~~~ ㅋ 기대하지 않았기...
2013년 가을 인천녹색연합 옥상의 상자텃밭은 ??? 지난 9월 초 관리소장님과 박넝쿨이 옥상에 가을 농사 배추모종을 했습니다. 상자에 난 풀들을 다 뽑아서 생태순환유기농 상자텃밭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다 해준 관리 소장님 감사합니다. 무성한 풀들을 뽑지 않고 낫으로 베고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깔끔해 졌지요 베어낸 풀을 모종한 배추 옆을 다시 풀들을 올려 놓습니다. 이 풀이 썩어면서 다시 거름이 되는 거지요. 배추모종 다 심고 소장님께서 물을 주십니다. 그날...
욕심 많은 왜가리의 모습입니다...
동영상이 올라갈까요?
20-30대 청년 모임이 10월에는 볼링장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달에는 회원님들과 함께 떡볶이를 해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나누었죠~ 이번에는 볼링을 치면서 격~하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볼링을 치면 체온도 올라가서 후끈~ 시간 되는 분들은 꼭 함께 해요~♥ 일 시 : 10월 18일 오후7시 30분 장 소 : 뉴부평볼링센타 * 7시 30분까지 오실 분들은 ...
"10월 20(일) 달빛 산책신청하세요" - 일 시 : 10월 20일(일) 음력보름 다음날 - 시간 : 7시 노란대문집 계양역에서 6시30분(봉고차 이용하실분, 선착순10분) - 참여인원 : 20명(가족단위가능) - 준비물 :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 함께 나눌 시 한편 - 안 내 : 나무꾼(010-3630-3437 - 참가비 : 없음 3코스 : 노란대문집~솔숲~말등메이산~서어나무군락지~국수집 (약 2시간 30분)...
![[팔기랑] 계양산의 곤충](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3/10/09020957/duDSC_6047-16-1--400x250.jpg)
7월에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8기생들이 후속모임으로 계양산의 곤충을 모니터 하기로 했어요! 모임 명칭을 '팔기랑'으로 정하고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정기모임으로 초록지렁이와 "세상에 나쁜벌레는 없다'라는 책을 갖고 생명과 곤충과 자연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엔 정기적으로 곤충을 모니터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시간도 자료도 많지 않은 관계로 결과물이 나오긴 힘들겠지만.... 2014년도 '팔기랑'의 활동 많은 격려와 애정어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화 볼음도 고구마와 , 강화새우젓, 그리고 강원도 배추의 만남 강화도 인근 해안은 우리나라 젓새우 생산량 70% 가량의 주요 생산지이며, 젓새우의 국내 최대 산란지입니다. 그런 강화도와 세어도의 갯벌이 조력발전소, 준설토투기장 등으로 파괴될 위기에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계맺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허파, 강원도에는 이미 환경파괴의...
10월 5일 (토) 오전7시에 만나서 가을 생태기행으로 강화교동도를 회원과 비회원 13분이 다녀왔습니다. 강화 교동도는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입니다. 교동도는 92,8%가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전체면적의 35,5%에 해당하는 농경지에서 생산되는 년 간16만톤의 교동도 쌀은 품질에서우수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고 고가에 판내되고 있습니다. 교동도가 넓은 농경지를 갖게 된것은 대규모 간척 사업을 통해서라고 합니다. 고려시대 몽골군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
가을엔 내가 새가 되고 하늘이되고 가을 햇살이 되고 작은 풀벌레가 되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충전해주는 또다른 나의 일상.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섬의 가을을 맞이하고 싶어서 7시에 만나는 시간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갔던 10월의 울림 가는동안 졸며 깨며 보였던 강화도의 가을은 눈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풍경이었다 나의 두 발로 건강하게 가을하늘 아래 서 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 이 일상과 저 일상을...
도요가 참 어렵지요? 너무 비슷해서... 보통 새 보는 사람의 수준을 몇 종을 봤느냐에 따라 나눕니다. ^^ 도요는 200~250 정도 보시면 살살 보입니다. 도요를 보시면 새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충 중간 정도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참 오랜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아직도 제게 올리던 게시판이 남아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 학교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많아서... 조금 격조했던... 탐조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시면 좀 더 신경써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