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1일 해양쓰레기 팀이 뻘에가서 ..// 쓰레기를 주웠다.//ㅋㅋ 넘 무겁고 힘들담..// 쓰레기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각종 쓰레기가 많았다 스트로폴,일반 쓰레기,플라스틱,병,대형쓰리기 중 .// 의자 4개와 튜뷰 1개가 있었다./ 이제 좀 안버렸으면 좋겠다...
녹색교육
저 닉네임을 정할까 합니당~
음...선생님들도 다 별명이 있으시듯이... 저도 별명을 지었으면 합니다아~ 뭐 따로 불러달라는 말은 아니고요오 제가 생각해 둔 건... '햇님흙'이랍니다. 햇님이랑 흙은 오래전부터 참 좋은 관계를 맺어 왔잖아요... 그리고 둘 다 햇님은 하늘에서, 흙은 땅에서 우리 머리와 발 아래를 감싸는, 이미 우리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지 오래니까요... 그래서 하늘이랑 땅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리운 갯벌 진흙 속 친구들처럼. 그런 의미를 가졌으면 해서 생각해 본 별명이랍니다....
7번째강의
지난 7번째 강의는 선물꾸러미를 잔뜩 챙겨오셔서 풀어주셨던 양경모선생님으로부터 숲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야생동물엽서도 받고, 나무그림이 그려진 자석도 받았는데... 어제의 교훈은 뭐였을까요???? 앞자리에 앉아야 선택의 폭도 많고, 받을 기회(?)도 많다가 아니었을까요? 뒷자리에 앉은 전 나무그림을 못받아 매우 섭섭했답니다.. 흑.. “자연의 1/3은 인간이, 1/3은 곤충이, 나머지 1/3은 공동으로 써야 합니다. 곤충은 박멸해야 할...
초록동무, 반디친구들, 게눈 3월 활동안내
생명의 싹이 돋아나는 꽃내음달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보송보송 갯버들처럼 인천녹색연합의 여러 교육학교 활동도 새롭게 시작됩니다. ♥ 초록동무 ․ 주제 : 인천의 으뜸산(계양산)에 올라 인천 바라보기 ․ 언제 : 3월 12일(일) 오전 10시 ․ 모이는 곳 : 계양산 공원관리사무소(경인여대 뒤) ․ 준비물 : 마실 물, 간식, 모자, 운동화 +편한 복장, 필기도구 ♥ 반디친구들 ․ 주제 : 반디 친구들은 누굴까?...
탈
박준태 탈퇴합니다
7일 양경모선생님 숲생태강의자료입니다
강의자료(숲생태학)[1].hwp 미리 읽어 보시고 프린터 해오시면 좋겠습니다.
게눈 모둠 확인하고 댓글달기~~
달콤한 봄방학도 끝나고 개학도 했는데... 기분이 어때? 새로운 교실, 친구들, 선생님... 아직은 많이 낯설겠지만 또 금새 익숙해 질꺼야~~ 오리엔테이션이후 모둠에 일정부분 수정되었어~~ 1모둠 - 사구식물, 염생식물 (보름샘) 강선우, 김가인, 김도현, 김석현, 김현빈, 방해안, 송병판, 오서현, 오윤석, 이보라, 이상아, 이영준, 장소희, 전민경, 주은혜, 최현석, 현다원 2모둠 - 펄, 모래, 혼합갯벌생물(꽃다지샘) 권록환, 김기범, 김선형, 김슬기, 김현기, 김혜원,...
노랑부리 저어새와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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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강의
그림자로 비친 강사님의 움직이는 손이 마치 새의 날개짓 같습니다. 오늘 내린 비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되겠지요. 모두 움추린 날개를 활짝펼고 봄을 시작해요~~ 언능 4월, 5월이 왔음 좋겠어요... ^O^ 오늘 말씀드렸듯이, 이번주 목요일 강의는 강사님의 사정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강의가 없음을 알려드리고요, 다음주 화요일에 뵐께요. 다음강의는 현장경험이 풍부하신 양경모 선생님으로 부터 "숲 생태계의 이해"에 관한 강의를...
초록동무샘 첫 답사 3월 4일(토)입니다.
내일이면 3월이네요... 지난주말 철새탐조기행에 갔다가 미리 초록동무친구들을 만났더랬어요. 초록동무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예쁘고 순수한것 같아 함께 다니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학기가 시작되고 초록학교도 새로 시작되고 새롭게 우리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넘 설레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초록동무샘 첫 답사입니다. 일시 : 3월 4일 (토) 오전9시 장소 : 계양산 관리사무소 장소를 모르시는 분은 저와 계산역에서 만나서 같이가요. 미리 연락주세요~~ ^^* 1. 지난 일요일...
계양산에서 만난 통발과 식물 두개
계양산에도 귀한 땅귀개와 이삭귀개가 산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계양산 허리 어디쯤에서 만난 땅귀개와 이삭귀개입니다.
계양산 붉나무 꽃 피다
붉나무의 붉게 물든 모습은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러 열매가 오밀조밀 조롱조롱 달려 있는 모습도 더러 보았습니다. 그러나, 꽃이 활짝 핀 모습은 처음 만났어요. 서홍덕님과 같이 8월 어느날 계양산을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