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평 초록동무 친구들을 만난게 도대체 얼마만인가요??? 6월에 만나고 중간에 반딧불이 번개 한걸 빼면 거의 넉달 만이네요.. 오랫만에 만난 우리 3학년 초록동무들, 원적산의 열매들이 영글어 가듯 댕글댕글 영글은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한~~~ 일 년만에??? 이슬샘이 아이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반갑게 웃음짓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이슬샘, 기운 받으셨지요??? ^^ 그리고 우리는... 다양한 열매들을 만나러 원적산...
녹색교육
온새미로 4조 10월후기 – 이하령
와와 오늘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재밌었다능ㅎㅎㅎ 우리는 먼저 중류지역에 갔습니다! 저번에 갔었던 곳이였어욤 위쪽은 자연스러운 하천의모습이지만! 아래쪽은 참 곧았어요... 바닥도 흙이 아니라 돌 같은걸로 깔려있었습니다. 이곳을 보고나서 버스로 또 이동했습니다, 좀 더 하류쪽으로 내려갔는데... 잉? 이건뭐다...? 저 돌무더기는 뭐고 요상한 물색은 뭐고 쭉뻗은 직선강은 뭐지!? ㅠㅠㅠ 하천 옆으로 산책로 같은걸 만들고있더군요.. 근데 사람이없음ㅋ 충격과 공포...!...
10월 부평모둠/ 샘물반 친구들
어느새 가을 초입에 친구들을 만나니 훌쩍 커버린 주헌이, 은찬이, 민이, 우영이와 오늘 처음 초록동무에 참석한 다은이 까지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달려오면서 인사 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한껏 들뜬 기분으로 친구들을 보니 즐거웠답니다. 만개한 코스모스 앞에서 더 활짝 핀 샘물반 친구들 미소~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는 분주한 손길들이지만 친구들이 있어 에너지가 넘쳐난답니다 좀작살나무의 열매 보다 더 빛을 발하는 친구들. 느낌 아니까~~~ 봄부터...
10월 연수(남, 남동)구 초록동무들과…
가을이 깊어가는 하늘 열린 달에 만난 초록동무들, 가족행사 등으로 여섯 명의 초록동무들과 함께 했어요. 모둠 활동 전에 며느리밥풀꽃샘과 8자놀이로 몸을 풀며 시작합니다. 어느 길을 따라 갈까? 3:3으로 산으로 오르자는 의견과 다니던 길로 가자는 의견이 갈렸어요. 가위 바위 보로 다니던 길로 가기로 해요. 자연 친구들은 이제 제각각 모습으로 겨울을 준비합니다. 운동장 바로 옆, 가느다란 풀에 어느새 왕사마귀가 알을 낳았어요. 밑에 산란중인 모습과 비교해보면 낳은...
연수구,남구,남동구 10월 초록동무 며느리밥풀꽃모둠
10월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단체나 집안 행사등으로 인해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못한 초록동무였습니다. 청량산 공터에 모여 형님동생들과 8자놀이로 산에들기전 몸풀기를 했습니다. 8자는 섬이되고 나머지는 바다가 되는것으로 하고 술래를 피해 도망다니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6~7세 동생들은 깍두기를 시켜주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월에 주제는 열매와 씨앗입니다. 산에서 열매와 씨앗을 찾아보고 열매와 씨앗이 왜 필요할까? 어떻게 닮았을까? 찾아보다 칡덩굴의 잎과...
계양구 초록동무 10월 참나무반 (초1학년)
계양산 솔숲에서 만나는 초록동무 참나무반 아이들(초등학교1학년) 11명 순수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기에... 어떤 모습으로 2시간을 지낼지 궁금했다. 소중한 우리몸!! 차근차근 알아가는 시간~~ 손을 비비고, 눈을 만져본다. 이번에 뺨으로... 꼬리잡기를 하려는데... 영... 안도와주는 남자아이들 ㅋ 게임을 이해하는덴 어려움은 있었으나 이젠 제법!! 신나게 노는군 와!!~~~ 오늘은 다양한 열매와 씨앗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어떻게 생명을 전파하는지... 후~~~...
계양구 10월 초록이 토끼풀(2학년)반 사진
10월의 수업은 산지기가 주교사로 첫 수업하는 날이었다. 무엇을 할까 어떤 놀이를 할까 망서려지고 아이드이 호응이 없으면 어쩌지 설레이면서 예비로 놀이도 두어개 더 준비 하고, 이것도 저것도..아! 머리만 복잡하구나, 현장에도 미리 가보고 토끼풀 샘의 응원도 가슴에 담고 점점 시간은 다가오고 산지기 산을 넘어 천천히 수업 현장으로.... 토끼풀샘이 나의 첫수업에 아이들이 많아야 좋으리라 판단 하고 미리 아이들이 많이 나오도록 독려하고 부탁하여...
10월 연수구 남구 남동구 초록동무 금낭화반입니다.
10월 금낭화반은 우찬이와 형준이가 참석했어요. 재서가 많이 아파서 못 나와 우찬이와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형준이가 참석해주어서 너무 기뻤어요. 이번 달은 열매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계수나무 향기도 맡고 엄마 아빠랑 통나무 가위바위보도 해보며 산을 올랐어요. 가는 길에 산딸나무 열매의 맛도 보았는데 역시~우리 아이들은 맛있는 걸 좋아해요. “도토리 새싹 틔우기 보자기”도 만들어 보았어요. 다람쥐, 어치, 사람의 손, 그리고 새싹들을 그려...
서구초록동무
이번 달 서구초록동무는 지아네, 현민이네, 소희네, 도헌이네, 지예재완이네, 나연영민이네, 다빈이네 이렇게 7가족이 함께 활동을 하였어요~ 풍성한 열매들이 가득한 계양산에서 각자 다른 모양과 색깔을 만들어 내느라 여름내 애쓴 흔적을 찾아 나서는 활동이였답니다. 도라지샘과 제비꽃샘이 준비하신 활동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 꽃이 피어났지요. 보자기를 주머니 삼아 모아 본 토실한 밤과 반질반질 귀여운 도토리, 방울방울자리공열매, 친구들의 바짓단에 매달린...
10월/부평지역/사과나무.개똥이모둠
푸른 하늘과 반짝이는 햇살이 기분좋은 10월 규헌, 민서, 지유, 민서동생 4명의 친구와3분의 엄마들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 모둠 친구들을 다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가족들과 진행하기에는 오봇한 숫자라 편안하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꽃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볼 때 마다 초등학교 시절 가을 운동회를 떠올리게 합니다. 흰색코스모스가 많이 피면 백군이 이기고 분홍이나 보라빛 코스모스가 많이 피면 청군이 이긴다는 ~ 제가 청군이였을때는 분홍이나...
부평구 10월 초록동무 활동사진(1학년 꽃다지반)
계절이 바뀌고 오랜만에 원적산 공원에서 초록동무들이 만났습니다. 오늘 새로 온 네 명의 친구들, 미송이, 주흔이, 은찬이, 재현이와 키가 더 커진 매력 남 정민이, 아침에 요가수업까지 받고 왔다는 씩씩한 준호, 일등으로 온 우리의 개성파 승민이, 거기다 한들한들 코스모스처럼 더 예뻐진 효원이..... 와우! 오늘은 여덟 명의 우리 친구들과 여덟 개의 입들과 열여섯 개의 눈동자와 열여섯 개의 귀들과 열 여섯 개의...
10월 계양산자연학교
10월 계양산자연학교 계양산 가을꽃과 꽃이야기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했던 9월 계양산자연학교는 당일 아침 쏟아지는 비 때문에 취소해야 했습니다. 오전중에 비가 그쳐 아쉬었지만 명절을 앞두어서 인지 참가신청자도 많지 않았지요. 알차게 열매가 영그는 10월 계양산자연학교는 열매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겨우내 언 땅을 녹이고 새봄에 잎과 꽃을 내어 뜨거운 여름 태양볕과 폭풍우 속에서도 오직 자기를 닮은 씨앗을 남기기 위해 봄여름을 잘 살아왔던 온갖 풀꽃나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