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게눈 친구들~빗방울달(7월)모여라!!!

게눈 친구들~빗방울달(7월)모여라!!!

7월 게눈 활동이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취소 됐네요. 이번달 참가비는 다음 활동하는 月로 이월 처리 할게요. 봉사활동확인서는 e-mail발송해드릴테니 이 게시글 댓글에 e-mail주소 남겨주세요. 예: 이규원, aaaa@naver.com 빗방울달(7월), 게눈 모임이 다가 옵니다~   여름의 더운 공기를 한 껏 머금은 7월이네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영종도 갯벌의 시원한 바닷물에 식히고  바다생물 친구들도...

6월 게눈 후기모둠

예원이 오빠랑 갯벌에서 마라톤을 하느라 바지가 흠뻑 젖었다. 마르긴 했지만 다음달에 갯벌에서 데굴데굴 굴린다는 말에 한 판 승부를 걸어두고갈아입을 옷들을 가져오기로 했다.음...승부의 아이템을 가져와야 겠군. 6월달이 되자 알이 많이 발견 되었다. 처음에 물챙이 알을 보고 이게 뭔가 하며 만지작 거렸는데 물챙이 알이라는 말에 비명을 지르며 던지고 밟고 했던게 생각이 난다. 하하하 바다에 가까워 질수록 어부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다. 음 바지락은 없나? 칼국수 해먹게. 하지만...

초록동무 여름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초록동무 여름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자연을 탐험하는 것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주위의 모든 것을 열린 눈, 열린 귀, 열린 마음으로 주위 깊고 민감하게 대하는 것 이상의 일이 아니다.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것’의 절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 유년시절은 그런 기름진 땅을 준비할 시간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 새로운 것과 미래의 것에 대한 흥분, 기대, 공감, 동정, 존경, 사랑... 이런 감정들이 기름진 땅을 이루고 난...

2013. 6월 게눈

6월은 흐린 날씨 덕에 갯벌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훈이가 들어가다가 굴 껍질에 발을 다쳐서 모래사장에서 쉬고 7명이 모니터링 들어갔습니다.        동죽이 제일 크고 많이 나오는 시기답게 굵직한 동죽이 나왔습니다. 동죽을 캐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개체수는 많지 않습니다. 작은 게들과 밤게가 많이 보입니다.  여유로운 시간 덕분에 우리 구역 모니터링이 끝나고 바닷물이 빠지고 있는 저 멀리로 걸어가 봤습니다....

6월 연수구 초록동무 3학년 산목련반

6월 연수구 초록동무 3학년 산목련반

청량산 집결 장소에 모여 빨갛게 익은 앵두를 따 먹으며 산행을 시작했어요. 나뭇잎 뒤에 숨어 있는 무당벌레 아기벌레와 번데기도 관찰하고, 개미가 진딧물과 짝이 되어 무당벌레 게임도 해 보았어요. 아카시 파마를 하는 내내 땀이 흐르고, 노랑배 거위벌레처럼 아기집도 만들어 보는데 잎사귀가 자꾸 풀려 나가네요. 노랑배 거위벌레는 휼륭한 건축가임을 알게 됐어요. 나비정원 물가에 정말 많은 올챙이와 소수의 도롱뇽 올챙이가 모여 있었어요. 수량은 적었지만 건강하게 자라 주길 기도했어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

오늘 초록동무 친구들이 연휴와 걸쳐져서 인지 5명 출석~ 2명은 문자로 참석한다고 했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듯 했다.. 남자 친구 재현이와 재훈이, 여자 친구 윤진, 예령, 민지, 샛별까지 총 6명~ 무더위와 진딧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준 5명의 친구들이 너무도 고마웠다. 여자친구들 보다도 애벌레를 끔찍이도 싫어했던 재현이지만 점심 먹고 함께 한 게임에선 누구보다도 열심이었고, 재훈이의 줄씨름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벗나무 열매의 맛과 여러...

6월 또랑♪활동 후기입니다

- 주제: 하천의 다양한 모습들   이번 달 은 공촌천의 중류에서 활동했습니다. 저번달에는 공촌천의 상류에서 활동을 했고, 하천 변에 사는 생물들, 하천에 사는 생물들과 만났습니다. 공촌교에서부터 빈정교 다음 다리까지 하천을 거닐며 식물들도 보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보위에 올라가보기도 했습니다.  16일 아침 오전 9시 50분에 대인고등학교에서 32명의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모둠별로 공촌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선선해서...

6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6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초록으로 깊어진 6월은 무척 더웠으나 나무그늘은 시원했습니다. 애벌레가 많아지는 계절이라 찔레선생님과 초록동무들은 인사를 나누고 애벌레 되어보기를 하면서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뱀눈이 되어 하늘과 나무도 쳐다보고 숲에 있는 애벌레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찾다가 씨앗이 싹을 틔운 것을 발견했네요.^^ 자연은 이렇게 성장하나 봅니다. 거위벌레집을 발견했는데 벌써 나간 것일까요? 계곡에서 만난 도롱뇽과 물고기는 우리 친구들이 잘 지켜주어야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고 ...계곡에서...

6월 부평지역- 개똥이, 사과나무 모둠

6월 부평지역- 개똥이, 사과나무 모둠

6명의 친구들이 참석했구요. 이번달에는 꽃에 몰려드는 벌과 빨갛게 익은 뱀딸기와 친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길다란 풀을 뽑아 뱀딸기를 꿰어 목에 건 친구들은 뱀딸기 목걸이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민주   유찬 민선이 규헌이 민주야! 목걸이가 예쁘구나^^ 일찍 찾아온 여름...  땀이 주룩 주룩 르는데도 벌을 잡아 소리를 들어 보겠다고 한시간 이상 자리를 떠나지 않던 친구들...   민선이도...

6월 16일 공촌천 탐사

6월 16일 공촌천 탐사

오늘 대인고등학교에서 만나서 공촌천 중류로 출발했다.  우리조도 출발해야 하는데, 유기견 한 마리가 우리근처에서 계속 서있었다.  우리가 움직이면 따라오고, 다른 곳으로 가도 따라왔다. 그래서 얼른 뛰어서 도망을 치고,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나중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강아지가 이미 사라졌다고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촌천을 탐사했다. 처음으로 우리가 만난 것은 배추흰나비였다. 배추흰나비의 날개에는 가루가 있는데, 그 가루가 눈에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