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게눈4모둠

답사 갔을 때는 보지 못한 생 물들이 아이들이 실망할까봐 마니들 반겨주었다 많은 게들과 서해비단고둥 동죽 백합 등등에.... 덥다고 하면서 바다를 파서 발을 넣고 시원하다고들 한다. 누가하나 생물을 발견하면 우하고 가서 동참 해주는 친구들이 이쁜...

2013.5 게눈

더웠다, 추웠다, 옷 만으로 조절하기는 날씨가 하~수상합니다. 얼마 전까지도 추워서 언제 봄이 오나 했더니 벌써 여름인지, 더워~더워~ 여기저기서 게눈 아이들의 합창이 이어집니다. 하얀제비꽃샘이 쏘신 아이스크림 덕에 자그마한 행복을 느껴보고~ 다음달 게눈 때는 얼음물 듬뿍 가져오기로 결심도 해 봅니다. ^^  지난 달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던 상괭이는 어디론가 없어지고 파도에 휩쓸려 온 큰 스치로폼이 해변에 가득합니다. 치우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날씨가 더워 다음을...

[부평구]6월, 누리달 모이자~

[부평구]6월, 누리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부평구는 올해 원적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6월 8일에 만나요^ ^   * 날짜 : 6월 8일(토요일)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진행  (7/13, 9/7, 10/12, 11/9) * 만나는 장소 : 원적산 화장실 앞 (아래 지도...

[연수구]6월, 누리달 모이자~

[연수구]6월, 누리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연수구는 올해 청량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6월 9일에 만나요~^^ * 날짜 : 6월 9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6/9, 7/14,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서구]6월, 누리달 모이자~

[서구]6월, 누리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서구는 검암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5월 12일에 만나요^ ^   * 날짜 : 6월 9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 7/14,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10시 정각 출발 ~ 12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 만나는 장소 :...

[계양구]6월, 누리달 모이자~

[계양구]6월, 누리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계양구는 목상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5월 12일에 만나요^ ^ * 날짜 : 6월 9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7/14,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

5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5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3학년 찔레반 초록동무들입니다. 품안에 무언가 한가지씩 가지고 있던 걸 하나씩 하나씩 자연은 풀어내고 있나봅니다. 어느덧 5월에 가지마다 새싹들이 살포시 내려앉아 푸르름을 준비하고 있어 눈이 부십니다.   찔레선생님이 솔숲에서 출발해서 요정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숲으로 초록동무들을 길안내를 했습니다. 처음에 소나무 꽃을 만나 먹어보고, 애기똥풀을 만나 예쁘게 손톱에 색도 입혀보고, 시냇물을 건너 애기나리가 활짝 피어있는 예쁜 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바람에...

5월 서구 박하반

5월 서구 박하반

  밤새 내린 비로 5월의 숲은 싱그러웠고,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은 아이의 볼처럼 부드러웠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박하반 :  김도현, 김지은, 심다빈, 이소희, 이현민 ,   달팽이반  :  김재현,박찬우.    그동안 지나온 이야기를 나눈후 먹을 수 있는 나물을 찾아서 채취해 보기로 하고 숲에 들어서보니, 나무와 풀들이 어느새 많이 자라서...

**부평구**  4학년 ‘봄의 색은…….’

**부평구** 4학년 ‘봄의 색은…….’

푸르른 5月이라 그런가요... 공원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자연도 그래요....노랗고, 빨갛고, 하얀 그리고 푸르다 못해 시린 잎들이 친구들을 너울너울 손짓하며 부르네요.. 그 싱그러움을 일년의 1차 성장기를 자연도 요동치며 지나가듯 아그반 친구들도 이 시간들이 행복하고 신났으면 합니다. 6월...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5월 12일 또랑 후기

5월 12일 또랑 후기

안녕하세요 후기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공촌천 상류 쪽으로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수로를 지나 반대방향으로 갔다. 수로를 지나기 전에는 물이 눈으로 대강 봐도 맑아 보였지만 수로를 통과한 직후의 물은 많이 탁해 보였다. 녹조도 많이 떠있었다.  그런데 생물들이 살기에는 1급수라고 한다.  주변 식물들이 그 물을 정화해주고 있다고 한다.  공촌 1교까지 걸어가면서 플라나리아,...

5월 연수구 남구 남동구 금낭화반

5월 연수구 남구 남동구 금낭화반

 5월 초록동무는 청량산이 아닌 승기천과 남동유수지에서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햇볕이 따뜻했지요. 금낭화반은 한민이, 시은이, 재서, 주은이, 우찬이, 형준이, 준호가 참석했고요. 재서 이웃집 누나와 7살 동생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몸을 풀고...         승기천변을 따라 걸으며 소리쟁이와 좀남색잎벌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았고요. 자전거에 의해...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5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5월^^

5월 샛별반 친구들은 재훈,혜정,진서,승규,재현,현서가 참석해주었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는 오솔길에서 재훈이가 각다귀가 나무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모습도 발견하여 신기해 하며 모여들었고, 잠자리도 관찰해 보았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서는 뱀이 되어 하늘의 천적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도 느껴보았습니다,, 느낌을 물어보았더니 많이들 어지럽고 신기하고 붕~떠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일찌감치 돗자리를 펴고 이른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