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 진행 - 인천의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깃대종’을 시범적으로 선정 할 것 - 인천시가 공식적으로 깃대종을 선정하고 서식지 보호정책을 수립하도록 정책제안 할 계획 15명의 선인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와 인천녹색연합은 어제(5월 9일) 선인고등학교에서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성명서/보도자료
300만 인천시민 무시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정화와 관련하여. 300만 인천시민 무시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4월 2일, 국방부에 “부평미군기지 정화목표 설정을 위한 파일럿테스트에서 가능성이 확인된다면 더 강한 기준으로 정화목표를 재설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고, 4월 23일 국방부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국방부는 “정화목표는 환경부에 공식질의할 사항”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파일럿테스트는 정화목표와 정화방법...
[칼럼] 부평, 김포 곡창지대 물대던 8백㎞ 동·서부간선수로
(5) 금파통수제와 신곡양배수장 -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매년 봄 신곡양배수장에서 금파통수식이 진행되는데 정말 장관이에요” “올해로 96회째인데 얼마 전 행사가 취소되었어요” 굴포천 옆 부평평야의 논에서 만난 농부가 많이 아쉬워한다. 통수식은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가 주관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김포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취소되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지방자치단체들도 행사 개최에 부정적이었다고 후문이다. 김포와 부평평야에 가을이면...
[기고] 인천에는 우애(友愛)와 소통을 심자
지난 27일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의 나무’를 심었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흙, 대동강과 한강의 물을 사용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를 심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작을 기념한 것이다. 남북으로 분단된 지 70년도 더 지나, 판문점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함께 한 기념식수는 2018남북정상회담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한반도에는 3대 자연생태축이 있다. 하나는 백두산에서 금강산, 태백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고 또...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 구축
2018인천환경정책제안<7>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 구축 -에너지・기후변화 통합관리를 위한 인천시 조직재편- 2017년 11월 16일, 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다양한 영역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은 에너지기본조례에 의해 5년마다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계획, 백서 등을 발간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시책을 포함해 민관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에너지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2015년,...
환경단체, 환경부에 영종도갯벌매립반대 의견서 전달
- 현재 영종2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환경부 협의 중 - 인천경제청장 면담에서 영종2지구 개발사업 추진의지 재확인 - 시청 앞 1인시위 종료하고 행정절차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지난 4월 6일, 환경부에‘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협의 요청한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경제청이 추진 중인 영종도갯벌매립계획(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 갯벌 3,934,564㎡를 매립하는 영종2지구 개발계획)에...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지속 가능한 인천과 환경 교육
2018인천환경정책제안<6> 지속 가능한 인천과 환경 교육 인천시에서는 현재 인천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민간위탁 운영을 위해 공고를 내고 모집 중이다. 지역 내 환경교육센터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간 이어져 온 만큼 환영할만한 일이다.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백년지대계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는 일이다. 환경문제가 날로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인천과 환경교육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성명서] 인천의 미래를 담보로 선거용 개발공약 남발하는 유정복 시장 규탄한다!
[성명서] 인천의 미래를 담보로 선거용 개발공약 남발하는 유정복 시장 규탄한다! - 국토부가 중단 권고한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 선거용으로 성급히 발표. -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은 이미 사업타당성 없다고 결론난 사업 - 경인아라뱃길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종합적 대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어제(4월24일) 인천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1일에도 ‘동인천역 주변...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푸른 인천 (생물다양성, 공원·녹지, 하천)
* 인천지역단체들은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 정당에 환경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녹색구매와 GMO,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연환경(공원녹지, 하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 등 7가지 분야로 정리한 환경정책 초안을 주 2회 연재할 예정입니다.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수정하여 5월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8인천환경정책제안인천시청사 등 공공청사 쓰레기 제로 운동부터
2018인천환경정책제안<4> 쓰레기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형 인천 만들기 최근, 그리고 지금까지 쓰레기 대란은 지속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일이기도 하다. 행정과 정치권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과 관련된 정치공방을 벌이면서 정작 근본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고, 2018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선언이 무색할 만큼 1인당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천 인구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천앞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민들의 호소문
4월 18일(수) 오후1시30분, 인천시청 앞에 어민 등 인천앞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30년 이상 진행된 바다모래(해사)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해양생태계가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중구청, 해수청에서는 계속해서 해사채취를 진행, 허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바다모래 채취 허가를 중단하라는, 인천앞바다를 지켜달라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호 소 문 인천시민 여러분 ! 저희 어업인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어업인의 논밭이자, 인천시민...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지속가능한 생산・소비를 위한 녹색구매, 녹색소비의 활성화
* 인천지역단체들은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 정당에 환경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녹색구매와 GMO,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연환경(공원녹지, 하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 등 7가지 분야로 정리한 환경정책 초안을 주 2회 연재할 예정입니다.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수정하여 5월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