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단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아버님 고맙습니다*^^*

다양한 빛깔  낙엽을 밟던 친구들 -개똥이: 와~ 애들아! 우리 발 밑에서 무슨 소리가 나! -아이들:   과자 소리가 나요 바작바작해요. 바스락 바스락해요. 낙엽으로 꼬치를 만들어 구워 먹는 놀이를 했는데  요리하는 아이들 기발한 생각에 웃음짓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등골나물 꽃잎이 소금이 되었어요. 열심히 소금을 뿌리는^^ 불 피울 나뭇가지도 모아오고 큰 나뭇가지 발로 밟아 부러뜨리는 것도 개똥이한테 배웠어요. 정훈이와 준승이가 의자로...

입동이 지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빨리 겨울이 온 듯한 맺음식날이네요. 노랗고, 빨갛게 가을 숲을 화려하게 했던 빛깔들이 한꺼번에 땅으로 내려와 푹신한 이불을 깔아 놓은 듯 했어요. 한동안 따듯했던 날들 탓인지 쑥이 어린잎을 틔우고, 뱀딸기도 열매를 맺었네요. 친구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1년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과 같이 보았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우리친구들의 마음속에 개구리도 풀꽃들도 나무들도 곤충들도 한자리씩 차지하게 되어 서로 함께 어울려 살아야...

밝은 햇살과 푸른 하늘 노오란 은행잎 빨갛고 투명한 팥배나무 열매 붉은색에 감탄이 절로 나왔던 산사나무 열매 알록달록 여러 빛깔 벗나무 잎 와~!!! 예쁘고 아름답다... 내일 초록동무 할때도 날씨가 이랬으면 좋겠다. 모두가...행복한...

화창한 날 ! 유치부 친구와  함께 한 청량산  초록동무입니다. .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부평구는 올해 원적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11월 9일에 만나요^ ^   * 날짜 : 11월 9일(토요일)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진행 (11/9) * 만나는 장소 : 원적산 화장실 앞 (아래 지도 참고)   * 교육장소...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연수구는 올해 청량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11월 10일에 만나요~^^ * 날짜 : 11월 10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 청량산 교회...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서구는 검암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11월 10일에 만나요^ ^   * 날짜 : 11월 10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11/10)  * 시간 : 오전 10시 정각 출발 ~ 12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 만나는 장소 : 군부대 길 입구-꽃뫼농장 앞-...

   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계양구는 목상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11월 10일에 만나요^ ^ * 날짜 : 11월 10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 군부대 앞 (아래 지도...

10월 샛별반 초록동무에는 처음 얼굴을 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준영이, 지윤이, 영훈이, 지우...친구들 정말 반가워요~  하지만 이미 같은 학교친구들이 샛별반에 있어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콤한 향내를 맘껏 느낄 수 있는 계수나무가 있는 숲길을 산책하며 좁은 길을 돌아 명상숲으로 가서 열매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남자친구들은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들, 여자친구들은 솔잎들을 모아와...

와~~~~~~~~~~~ 부평 초록동무 친구들을 만난게 도대체 얼마만인가요??? 6월에 만나고 중간에 반딧불이 번개 한걸 빼면 거의 넉달 만이네요.. 오랫만에 만난 우리 3학년 초록동무들, 원적산의 열매들이 영글어 가듯  댕글댕글 영글은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한~~~ 일 년만에??? 이슬샘이 아이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반갑게 웃음짓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이슬샘, 기운 받으셨지요??? ^^ 그리고 우리는... 다양한 열매들을 만나러 원적산...

어느새 가을 초입에 친구들을 만나니 훌쩍 커버린 주헌이, 은찬이, 민이, 우영이와 오늘 처음 초록동무에 참석한 다은이 까지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달려오면서 인사 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한껏 들뜬 기분으로 친구들을 보니 즐거웠답니다.  만개한 코스모스 앞에서 더 활짝 핀 샘물반 친구들 미소~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는 분주한 손길들이지만 친구들이 있어 에너지가 넘쳐난답니다 좀작살나무의 열매 보다 더 빛을 발하는 친구들. 느낌 아니까~~~ 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