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초록동무 5월 모임

초록동무 5월 모임

~ 푸른달 5월에 계양산 숲친구들의 잔치 느껴봐요 ~ 주제: 움직이는 친구들 나무, 곤충, 꽃 따라가 봐요! 일시:  5월 9일 아침 10시 장소: 계양산 지선사 앞 준비물: 편안한 복장, 모자, 마실 물, 손수건 - 인디언 소년히어와서 - 소박한 '히어와서'의 삶 히어와서의 어머니 위노나는 서풍의 버림을 받아 어린 히어와서를 남겨두고서 영원히 눈을 닫아버렸네. 어린 히어와서는 할머니 노코미스로부터 만물과 자연의 섭리에 대해 귀를 쫑긋하며 들었네 소년...

[re] 아무래도 조금은 아프겠죠

>달팽이의 등껍질밑에가 >약간 깨졌다 >혹시 아프지 않을까? ------------------------- 등껍질이 조금 께어 졌군요 안타까워서 마음이 짠 하겠네... 지금 달팽이는 스스로 등껍질을 일주일안에 만들 거예요 가끔씩 계란 껍질을 자주...

바보 같은 달팽이

달팽이가 천자에 붙어서 안내려 왔다. 어느날 보니 등 껍질에 금이 간듯 있었다. 나는 얼른 물을 주었다. 그래서 다시 살았다.바닥에는 물이 있었는데 왜 안내려 오고 죽으려고 했을까?

잘 성장하는 달팽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컷다. 껍질속이 무척 넓은 가 보다. 길이가 앞뒤로 3~4cm나 된다. 달팽이가 얼마나 빠른지 10분 안에 달팽이 집 전체를 돌아 다녔다. 플라스틱 벽에 붙은 달팽이를 때서 달팽이 집에 옮겨 놓을 때면 힘이 얼마나 센지 내 팔의 힘 2분의 1을 써야 떨어진다.그리고 저번 달팽이는 금당 쏙 들어갔는데 지금은 등껍질을 만져도 약간 겁먹는 정도 까지 간다.들어가지 않고 계속 나와서...

[re] 새 친구랑 잘해봐요!

>○○○선생님께서(선생님께 또 달라고 할까봐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달팽이를 분양 >주셨다.나의 것이 제일 컷다. >맨 천음 달팽이의 5배 였다. >좋은것은 껍질이 단단하다는 것인데 >돌아다닐때의 분비물이 3배는 많고 끈적끈적 하다 >앞으로 달팽이를 잘 키워보겠다. > > 녀석이 큰만큼 건강할테니...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되주세요! 달팽이 이야기는 또 기대해도 되겠죠! 윤석님 이번참에 지렁이 친구도 딱 두마리만 입양해서 음식물로 키우는건 어떨지요...

달팽이가 다시 생겼어요!

○○○선생님께서(선생님께 또 달라고 할까봐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달팽이를 분양 주셨다.나의 것이 제일 컷다. 맨 천음 달팽이의 5배 였다. 좋은것은 껍질이 단단하다는 것인데 돌아다닐때의 분비물이 3배는 많고 끈적끈적 하다 앞으로 달팽이를 잘...

4월에 타고난 개구장이 친구들

4월에 타고난 개구장이 친구들

여름도 아닌데, 햇빛 쨍쨍이던 날 물오름 모둠 친구들이 하나 둘 씩씩하게 모이기 시작했지요. 개나리 총총, 벚나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봄 단장한 계양산을 보고 친구들은 어쩔줄 몰랐나봐요. 나잡아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친구 파릇파릇한 야생화, 풀 놓칠 세라 조그만 공책에  그려보는 친구 초록동무 친구들이 이렇게 관심가져 주니 나무와 풀 그리고 곤충들이 신나서 쑤욱쑥 자라겠지요! * 그렇다고 너무 귀찮게 하지는 말아요! 숲 친구들도 쉬고싶을때가 있답니다....

4월기행..봄은 어떤 맛일까요?

4월기행..봄은 어떤 맛일까요?

생태기행일이 다가오면 늘 고민을 합니다. 어떤 주제로 어떻게 친구들에게 접근을 해야할지.. '자연은 이러이러하게 소중하니까 사랑하자'.. 너무 식상해서 아무 느낌이 없지 않을까? '그냥 보고 싶은대로 있는 그대로를 보자'.. 별 것도 없는데 뭘 보라는 거야? 이러지 않을까?..등 등 조금씩 자신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태'라는 단어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그냥 시간이 흘렀을 때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자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온 산을 웃음으로 채우고 있는...

[re] 별바라기님, 잘못해서 글이,,,,,,,,,(혹시 이 글?)

안녕하세요! 계양산 친구들. 계양산을 아끼고 잘 보전하기 위해 모인 계양산친구들 모임은 다음에 카페가 개설되어 자료와 이야기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카페에 가입하셔서 함께 친구가 되어 봅시다....

4월의 화창한 봄날

4월의 화창한 봄날

4월의화창한봄날 우리 예쁜 초록동무 친구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러 가는 날 한 달만에 우리친구들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   오늘은 3월에 보았던 친구들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참 기 뻤고 날씨도 우리 친구들을 반기듯 따스한 봄기운을 더욱 뽐내는 것 같아서 좋았다. 이제 봄이라는 계절을 알리려고 여기 저기에서 새싹들이 서로 시 샘을 하듯  자기들의 자태를 뽐내며 서로들 더 멋진 모습들 보여 주는 것 같았고, 우리 아이들은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