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일요일 계양산에서 합니다. 큰주홍부전나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10시까지 국수집 앞으로 오시면 될 듯 합니다. 9시 45분 계양역 앞에서 차 대기합니다. 차량 운행하시는 분 중 경유해주실 분 댓글 부탁! 문의 : 들풀 (011-9892-3656) 초지님의 멋진 시 한 편 감상하지지요~^^ 오월 숲 숲이 가득하다 어느 새 나뭇잎들이 제 모양을 갖추고 하늘을...
소모임
계양산 양서류 시민모니터링 중간보고회 열어
계양산 양서류 시민모니터링 중간보고회 열어 - 계양산 양서류 서식지 훼손 문제 파악 -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등 서식지 보전 방안 제시 인천녹색연합 회원모임 ‘계양산친구들’(계양산 양서파충류 시민모니터링단)‘에서는 5월 22일(수) 오전10시30분, 계양구청 7층 신비홀에서 ‘계양산 양서류 시민모니터링 중간보고회’를 열어 2013년 계양산 양서류 모니터링...
2013.5.19 텃밭풍경
밤새 내린 비로 텃밭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게 보기에 참으로 좋습니다. 상추 좀 솎아서 옮겨심고 저녁에 먹으려고 한 봉지 수확해서 오는 발길이... 애써 기른 자식 빼앗는 듯 미안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텃밭에는.. 내가 뿌린 씨앗도 싹이 트지만 지난해 씨앗으로 땅속에서 월동한 식물들도 싹을 틔웁니다. 심지않아도 저절로 자란 갓 한포기가 튼실합니다. 옆밭의 토마토는 그새 여러 송이의 꽃을 피웠구요. 지금 텃밭에 많이 보이는 식물입니다....
계양산 양서 파충류 모니터링 1모둠 2013-05-16
일시: 2013년 5월 16일/오전8시50분-10시40분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20도. 수온 :12도-14도 날씨: 시냇물에 손을 담그면 기분좋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 도롱뇽: 유생 다수 *특이사항: 많은 유생이 깨어났으나 각 지점별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알집을 관찰했고, 먼저 깨어난 유생은 2센티미터 이상 되어 보였다. 6지점 웅덩이는 이끼가 많아 관찰이 어렵고 손을 펼쳐 물에 넣으면 유생이 보일 정도로 많이...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1모둠 2013.5.2사진
한꺼번에 올려지지 않아 나눠서 올립니다.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1모둠 2013.5.9
일시: 2013년 5월 9일/오전9시-11시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17도. 수온 :9.5도-13도 날씨: 구름이 적당한 좋은 날 도롱뇽: 유생 다수 *특이사항: 처음에 유생의 마리 수를 세어 나가다가 카운트를 포기했다. 기특하게 많은 유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6지점은 물이 탁해 개구리 올챙이는 볼 수 없었으나 도롱롱 올챙이는 볼 수 있었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알집도 있고,1지점과 2지점 사이의 알집이 없던...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1모둠 2013.5.2
일시: 2013년 5월 2일/오전9시-10시40분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13도. 수온:10도-11도 날씨: 날씨 맑음 개구리: 성체 1마리 *특이사항: 산개구리 암컷을 보았다. 1지점의 알집이 보이지 않았다. *하루살이 성체를 무수히 많이 볼 수...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1모둠 2013-05-09
일시: 2013년 5월 9일/오전9시-11시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17도. 수온 :9.5도-13도 날씨: 구름이 적당한 좋은 날 도롱뇽: 유생 다수 *특이사항: 처음에 유생의 마리 수를 세어 나가다가 카운트를 포기했다. 기특하게 많은 유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6지점은 물이 탁해 개구리 올챙이는 볼 수 없었으나 도롱롱 올챙이는 볼 수 있었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알집도 있고,1지점과 2지점 사이의 알집이...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1모둠 2013-05-02
일시: 2013년 5월 2일/오전9시-10시40분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13도. 수온:10도-11도 날씨: 날씨 맑음 개구리: 성체 1마리 *특이사항: 산개구리 암컷을 보았다. 1지점의 알집이 보이지 않았다. *하루살이 성체를 무수히 많이 볼 수 있었다....
아 5월 9일 드디여 넘었다. 온실가스 농도가 400ppm을
지구 나이 46억 최근(?) 60만년 동안 한번도 넘어 보지 않았던 400ppm을 넘었다. 지구 망하기를 바란다면 축하(???)해야할 날. 450-500이하로 유지 해야 한다는 계속되는 경보 메세지... 모두가 무관심, 모두가 자기 편한 말장난만 하고 있다. 그래서 말들만 화려하고 말로만 온실가스 감축 이다. 450ppm까지 앞으로 20년, 어쩌면 살아 있을 동안 티핑 포인트에 도달,...
텃밭 농사 그리고 5월 9일
아 5월 9일 5월 9일 암담한 지구앞날이 앞당겨지는 날 60만년 내 지구 온실가스 최대, 400ppm을 초과한날, 기념식이라도해야 할지????? 기후 비젼 최종 목표치(450-550)까지, 앞으로 20년, 살아서 지구 티핑포인트로 망하는 모습 볼런지? 내가 참여 하는 녹색 생활 실천이 텃 밭 농사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이 지구온난화 대응에 크게 기여 했으면 하는 마음..... 최소한 5년만이라는...
계양산 엄지나무 아래 통나무 의자
지난해 태풍으로 엄지나무 주변 은사시나무 10여 그루가 쓰러졌지요. 다른 나무에 비해 뿌리가 깊지 않고 넓지 않아 쉽게 넘어진 것같았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처럼... 태풍으로 쓰러진 은사시나무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네 삶도 서로의 관계가 깊어야 힘들고 아플 때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다고... 누군가 쓰러진 은사시나무를 잘라놓았기에 초록샘 몇분하고 엄지나무 아래에 옮겨놓았습니다. 울림 모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