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갯벌을 지키는 시민모임에서 세번째 모니터링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1월 19일 토요일 2시구요. 장소는 동막교 위에서 만나게 됩니다.(인천 지하철 동막역 근처) 뒷부리장다리물떼새가 아직도 자알 있는지 궁금하신 회원님들, 여러 가지 일들로 복잡한 머리를 식히고 싶은 분들, 방학이라 집에서 몸 뒤트는 아이들에게 송도에 오는 예쁜 겨울 오리들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날씨가 그날은 좀 풀렸으면 좋겠는데요. 무조건...
소모임
야생동물 흔적찿기
오랜만에 계양산을 찿았습니다.목상동. 롯데가 훼손해 놓은 곳을 찿았는데 억새등 풀들이 무성해서 새들과 야생동물의 흔적이 많을 것 같다는 하늘타리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꿩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장관이였고 멀리 나무위에 앉아 우는 까마귀와 고라니 발자국,산개구리,버들치,쌍살벌집,호리병벌집,꿩똥,너구리로 추정되는 똥 등도 보았는데요 새와 동물들의 화장실을 발견했을때 신기했습니다. 꿩17마리(암컷이 더 많았음)너구리로...
당신은아름다운사람입니다
다들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글입니다. “새가 푸른창공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면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오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모두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가 스스로를 가둔 자기만의 알 껍질, 자신만의 진리가 만든 벽속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이라도 작은 구멍을 뚫고 밖을 한번 내다보시면 어마어마한 푸른 창공과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볼 것입니다. 알을 깨고 나오는 고통과...
계산역 촛불집회 사진입니다.
계산역 앞 촛불집회가 설흔 한번째를 맞이했습니다.오시는 발길 처음의 마음처럼 이 자리를 따뜻이 밝히신 분들이 계시기에늘 소중하고 훈훈한 마음입니다. 우리의 함성이 잔잔한 메아리로 오가는 이들의 가슴에 한송이꽃을 피울 수 있다면.. 그리하여 계양산이 평온한 쉼을 가질 수 있다면그때는 모두 부둥켜 안고 기쁨의 눈물과 웃음을 나눌 수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흰기러기 ^^
철원의 토교저수지에서 본 흰기러기입니다. 쇠기러기들 사이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죠. 녹색연합 회원님들과 행운을 나누고 싶네요...
행복한 밥상 새해 첫 모임 안내
새해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행복한 신년을 맞고 계신지요? 무엇이든 꿈꾸고 생각하는대로 된다는 이치가 있듯이 기왕 생각하고 꿈을 꾸어야 한다면 좀 더 밝고 건강하고 신나는 행복한 꿈을 꾸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첫 모임 안내입니다 모이는 날 : 1월 17일 세번째 주 목요일 모이는 곳 : 기린한약국 모이는 시간 : 오전 10시30분 ~ 12시 30분 문의하실 곳 : 전화 330 -1003 준비물 : 함께 나눌 맛난...
요즘 유행하는 텔미동영상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원더걸스 그룹의 "텔미"를 패러디 한 뮤직 비디오입니다. 뻔뻔스런 삼성중공업을 향한 영상 두번째입니다. 퍼나르는 방법 https://www.greenkorea.org/contents/onair/080107.wmv 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은 후 엔터를 치면 동영상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곰플레이어 경우 - 저장의사를 묻습니다. 그러면 저장~~* 윈도우미디어 경우 - 자동실행이 되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소식지 발송에 회원분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7, 8일
소식지 발송 작업에 손길을~ 7일(월) : 오후 - 주소 라벨 붙이기 8일(화) : 오전, 오후 - 책자 넣고, 발송작업하기 십시일반 모이면 일찍 끝나겠죠~^^ 도움을 주실 분은 댓글이나 사무처(548-6274)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지으세요~^^...
여기 한 번만 들러주세요…
아래 클릭하시고... 백원짜리 동전 한 번만 눌러주시면.. 클릭
‘계양산친구들’ 새해 첫 모임합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고 싶은 일 신나게 하셔서 행복한 몸과 영혼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연에 들 일이 많을 올해... 자연에 들어서 더 자연스러워질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며 '계양산 친구들' 2008년을 여는 첫 모임합니다. 장소:인천녹색연합삼실 일시:2008년 1월4일(금욜)오전10시30분 내용:양서류교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 이번 겨울들어 제일 추운 날인듯 합니다. 살을 저미는듯한 바람이 옷깃을 다잡게 만드는 날이었죠. 그럼에도 2007년 마지막 해는 넘어가는 모양새가 참 곱습디다. 눈이 오면 출퇴근길의 혼잡을 먼저 생각하는 나이에 이르렀는데도..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기다렸는데.. 잠시라도 어둠과 혼란을 다 덮어줄 만큼의 눈이 시원스레 쏟아져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었건만.... 비닐로 만들어진 연과 얼레를 잡고 연을 날리며 신나게 아파트 공터를 뛰노는 녀석들을 보면서 논두렁에 나가...
단순하게, 느리게, 고요히
[br] 단순하게, 느리게, 고요히 - 장석주 땅거미 내릴 무렵 광대한 저수지 건너편 외딴 함석 지붕 집 굴뚝에서 빠져나온 연기가 흩어진다 단순하고, 느리게, 고요히, 오 저것이야! 아직 내가 살아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