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일째 나무위에서 계양산을 지켜온 사람들 5개월간 지속해온 계양산지키기 나무위 고공시위와 숲속 음악회 어제(7일) 오후3시 인천시민 80%의 반대와 환경부 한강유역청의 개발계획 반려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개발을 포기치 않는 L그룹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목상동 솔밭에는 총 164일째 나무위시위를 통해 계양산을 지켜온 보름님과 윤인중 목사님 그리고 50여명의 벗님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나무위 시위 164일째, 숲속 음악회가 열렸다 164일째 골프장으로부터 계양산을...
소모임
초록텃밭에 무엇을 심어 볼까요^^
초록텃밭에_무엇을_심어_볼까요.hwp 지난해 마련했던 텃밭이 주인의 사정으로 계속하지 못하고 올해는 굴현역앞 주말농장 500평을 임대하였습니다. 지난해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텃밭을 가꾼 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는 초록텃밭이 계속 사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공지해드린대로 40 가족이 신청받아 4월 7일 분양합니다. 대부분 농사경험이 있으시겠지만 초보 농사꾼을 위해 작물별로 언제 어떻게 심는지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지난해...
저번 식목행사때 그림 그리던 사람입니다. 제게 그림 그려 달라신 분 그림 찾아가세요.
더 올리면 안되겠네요 몇 분 더 있는데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빨리 그림 찾아가세요~
저번 식목행사때 그림 그리던 사람입니다. 제게 그림 그려 달라신 분 그림 찾아가세요.
그림 올릴줄 몰라 대충 이렇게라도.. 그림은 그때 제가 드린 명함 주소에 있으니 연락하고 오세요~
생태란 탈을 쓰고….
언제부턴가 생태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생태란 탈을 쓰고 생태 같지 않은 생각과 행동을 하더군요. 여기에 자연이라는 단어까지 첨부되어 이제는 점입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연형 하천, 생태 하천 -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그냥 하천에 풀 몇 포기 심어 놓고 나무 몇 그루 갖다 놓고 돌 몇 개 던져놓으면 자연형 하천이나 생태하천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의도와는 달리 너무나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자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연을...
월간 자연과 생태 3-4월호 찾습니다.
월간 자연과 생태 3-4월호 찾습니다. 혹 빌려가신 분 누구시온지... 못 찾으면 저 보름한테 눌러 터져요.
우리가족 나무심기- 2
지구를 위한 10가지 약속 1.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2. 유기농산물을 먹습니다. 3. 모피옷을 입지 않습니다. 4. 절수기(변기, 수도꼭지, 샤워기)를 이용합시다. 5.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합니다. 6. pvc 장난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7.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8. 쓰레기는 불리 수거하고 재활용합니다. 9. 1년에 나무를 한 그루 이상 심고 가꿉니다. 10. 환경 단체에 회원으로 가입합니다. 오늘 오신 회원님들 지구를 위한 약속 10가지 중에서...
[번개] 예봉산 꽃산행 2007년 4월 4일(수)
- 예봉산 꽃산행 2007년 4월 4일(수) - 일 시 : 4월 4일 수요일(당일산행) - 코 스 : 예봉산 꽃산행 - 출 발 : 1팀 09:00 인천지하철 계산역 1번출구...
강화 야생화출사2 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릴수있게 하였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1)천엽치판 현호색 2)현호색 확실치 않습니다. 동정을 바랍니다.
야생화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야생화동아리를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야생화나 꽃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모임을 찾던중 반가움에 얼른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큰맘먹고 디카까지 마련하고 기대가 큰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가입할 수 있는지 연락주시면...
첫 출사의 멋진 모습~!
두꺼운 낙엽을 뚫고 나온 여린 야생화들이 신기하고 장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밟는 발걸음에 혹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꽃들이 밟히지나 않을까 모두 조심스럽게 움직여 보지만 그래도 흔적들이 작지 않아 이른 봄을 맞는 야생화들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첫출사에 진지하게 자연을 담아 내는 모습들... 그모습도 꽃들 만큼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진소모임 짱~! 탑산님...^^ 정수사의 새로운 꽃 물오름꽃 게눈 대장님의 새로운 변신^^ 한컷 한컷 정성을 담아내시는 김영진샘~...
출사 후기
순간의 느낌을 담기 위해 그리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줄 몰랐어요 이런 자세 저런 자세로... 똥침하기 참 좋은 자세였어요 ^^ 오늘 빛을 보았어요. 그동안 너무 빨라서 느끼지 못한 녀석이었는데... 빛이 구름을 넘나들 때 반사판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빛을 느끼려 애를 썼지요. 수북히 쌓인 낙엽을 만났어요. 바람을 이겨내는 솜털을 가진 앙증맞은 작은 꽃 노루귀를 만났어요. 다양한 산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었어요. 다 무슨 새들인지는 몰라요. 생강나무가 한참 꽃망울을 터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