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점현호색

점현호색

날아가는 새처럼, 지저귀는 새처럼 .... 06. 4. 14 가평

텃밭에 눈도장 찍고 왔지요^^

텃밭에 눈도장 찍고 왔지요^^

지난 번 계양산지기님 밭이라고 찍어 온 사진이 다른 분이 밭이었더군요. - .-;; 게다가 호박은 밭 가운데 심으면 다른 작물들이 힘들어 한대요.. 빨랑 옮기셔야 할 듯... 지금 보이는 호박이 계양산지기님네 호박이랍니다 ^^ 밭 가장자리에 심으셨더군요. 벌써 수분이 이루어졌는지, 씨방이 많이 자랐네요.. 인근 주민인 듯 보이는 아저씨께서 오셔서 몇가지 조언을 해 주시고 가셨어요. 대부분  밭에 심어져 있는 고추나 가지 등의 모종이 너무 간격이 좁다시며, 비...

녹색참살이모임공지

이번달 녹색참살이 실천모임을 갖고자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참석해주셔요 언제~~ 4월 네째주금요일(28일) 오전 10시 30분 어디~~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조개나물

조개나물

조개나물과 민들레가 이웃하며 살고 있는데, 누가 유혹하고 있는 것 같나요? 06. 4. 12 부평가족공원

꽃다지 시리즈

꽃다지 시리즈

모여있을 때도 예쁘지만  하나일 때도 자세히 보면 예쁩니다. 하늘만 보고 살면  보이지도 않을 작은 꽃들이겠지요?

땅이 내게 준 것은..

살면서 내손으로 무언가를 길러내 먹거리를 해결해야지 하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부끄러운 지구인입니다. 그런데 그러던 제게 땅이 생겼답니다 ^^ 텃밭 분양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없어 용송님과 반씩 일궈보기로 했지요. 첫 모임도 못가보고, 비가 개인 월요일 오후가 되서야 텃밭을 찾아 보았지요. [녹색연합주말농장]을 알리는 표지와 산 아래 나란히 서있는 개성 만점 푯말을 보니, 어쩐지 마음이 뭉클~ 하더이다. 비 내리는 중에도 용송님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이름 푯말을 보니...

꽃다지

꽃다지

작고 하찮지만 모이면 아름답고, 자세히 보면 또  아름다운 꽃입니다. 06.4.12 부평가족공원

제비꽃

제비꽃

늘씬한 제비들이 누구를 유혹하려고 인천에 왔는지??? 2006. 4. 12 부평가족공원

아! 그 날이 언제였던가?

아! 그 날이 언제였던가?

텃밭을 분양한다기에, 농사 3년차의 실력을 보이려고, 덥석 분양을 받고, 주룩 주룩 철퍼덕 비내리는 날, 남편과 아들 데리고, 알리 만무한 길을 따라 도착해 보니 한처장님 비에 젖은 생쥐마냥, 손에 연장 하나 들고 지팡이 삼아 서 계시는 것이 아닌가? 여기가 좋은지, 저기가 좋은지 말만 농사 3년차이지 첫 해에는 열무가 무우로 변해 노란 꽃이 키 만큼 자란 것을 보고 마냥 좋다고 키득 키득 거리다가 한 해 다 보냈고, 그 다음해에는 본전이라도 빼 볼려고, 옆으로 째진 눈으로...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4월 야생화 탐방 중 화야산에서 본 것이지요. 이름에 맞지 않게 수수하게 꽃피는 모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