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이름 알려주세요.

이름 알려주세요.

이름을 잊었습니다. 분명 외웠는데... 두번째 사진은 너무 새싹이 귀여워서 담았습니다. 바위틈에서 살아보겠다고 돋아난 새싹, 저도 이 친구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이름이 참 이색적인 꽃입니다. 흰색이 왜 우아한 색인지 알것 같습니다.

얼레지 꽃

얼레지 꽃

엄청난 황사를 뚫고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야생화도 보고해서 보람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준비해주시고 각종 간식까지 챙겨주신 여러 회원분들께 사진으로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봄 처녀 저~어~기 오시네~~^^*

한껏 부풀었던 꽃망울이 앞 다투어 멋을 부리며 봄을 장식하는 4월의 초입. 두번째,  자연을 사랑하는 모임이 있었다. 산과 들은 몇일 사이에 겨울눈이 움터 분홍색으로 혹 연푸른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황사만 아니었으면 더 아름다운  강과 산을 볼 수 있었을텐데..... 덤으로 봄나물도 캐고...^^* 쪼끔 아쉬웠지만 그것도 잠시.... 얼레지의 아름다운 자태에 넋이 나갔다...^^*  봄꽃들이...

쓰레기는 남기지 않았으면…

쓰레기는 남기지 않았으면…

지난 주에 주말농장 분양을 받고 오늘서 밭을 갈러 식구들을 대동하고 텃밭을 찾았습니다. 농사의 '농'자도 모르기 때문에 처음은 어른들의 조언을 받기 위해서죠. 방울토마토, 고추, 딸기 모종도 심고 단호박 감자도 심었습니다. 어른들은 "농사 아무나 짓냐"고 걱정들을 하시며 밭메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른 텃밭에도 벌써 상추며, 고추같은 모종들이 심어져 있었고 딱 보니 솜씨있게 반듯반듯 밭을 정리한 집들도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밭을 메다 보니 흙속에서 까만 비닐들이...

큰괭이눈

큰괭이눈

물가에 노랗게 물들어 있는 괭이눈을 보면 병아리 같습니다. 그 중에 햇살이라도 비취면 보는이의 눈이 황홀해집니다. 06. 4. 5 강화도

녹색참살이를 위하여

  녹색참살이를 위하여   누구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노력을 하면서 살아간다.   물론 그런 고민과 노력 없이 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한다고 해도 자신과 가정만의 행복을 위한 이기적인 노력에 그친 사람들도 많다.   어쨋튼 사람은 분명한 삶의 목적과 목표를 가져야 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

텃밭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텃밭 농장주님들^^ 지난 1일날 텃밭을 분양했는데 한번씩 가보셨는지요. 얼마전에 가보니 몇분은 딸기, 상추, 파 등 모종을 사다 심기도 하고 상추며, 대파며, 열무며, 얼갈이며, 땅콩이며, 감자며 씨앗을 뿌리기도 하였네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팻말만 덩그러니 꽂아 있고 풀들만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아시죠? 작물들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것을... 얼마나 자주 밭에 와서 잘 가꾸느냐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며칠만 찾아 오지 않아도 금방 풀밭으로...

사진 보여주세요

이화숙씨!   계양산 모니터링 가서 찍은 사진 좀 올려주세요.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어서...

민들레

민들레

우리 주위에 보이는 민들레는 거의 모두가 서양민들레입니다. 꽃받침이 제껴지지않는 것이 토종민들레의 민들레입니다. 흰색은 모두 토종입니다.

도시에서 농사짓는 것에 대하여

생태도시와_도시농업(이창우)[1].hwp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다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 한 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