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소모임
20100414(수)정오 저어새섬모니터링
일시 : 2010,04,14(수) 날씨 : 맑음(한기를 느낄 정도로 춥다) 물때 : 만조 : 16시57분(물높이 : 802Cm) 간조 : 10시27분(물높이 : 108Cm) 관찰자 : 푸른숲 모니터링 시간 : 12:00~13:30...
채식 무료공개강좌안내
고기없는 월요일에서 정기공개강좌를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5월 울림 공지
5월 울림 ------ 꽃세상으로 냉이, 꽃다지, 꽃마리, 봄맞이, 개불알꽃, 노루귀, 별꽃, 개별꽃, 뽀리뱅이, 광대나물, 양지꽃, 제비꽃, 민들레, 토끼풀, 씀바귀, 고들빼기, 방가지똥, 자운영, 벌노랑이, 꿀풀, 솜나물,...
신종철 목사님 계양산 릴레이 단식농성
계양산 시민자연공원 조성을 위한 롯데골프장 반대 - 3차 릴레이 단식농성 엊그제 외국에서 온 친척을 모시고 섬진강을 돌아 1100Km를 운전한 터라 몹시 피곤하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이기에 아침 7시에 강화에서 나왔다. 9시반에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장정구 처장을 만나 하느재에 오르니 정확히 10시였다. 오전에는 박남수님이 다녀갔다. 오후에는 인천녹색연합의 젊은 도우미(퐁당)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4월13일 1모둠 목상동 모니터링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10:15-11:45. 목상동 계곡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하얀제비꽃 장기순님은 언제나처럼 서구에서 산을 걸어 넘어오는데, 사격연습중이어서 둘레길을 찾았으나 너무 먼 길을 돌아와야했기에 결국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어요. 꿀단지와 감나무 둘이서 오붓하게 모니터링하고, 국수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모니터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정말 추웠는데, 물길 따라 가는 길들은 그닥 춥지 않고 아늑했구요, 그윽한 봄기운 받는...
20100412(월) 저어새 모니터링
날자 : 2010,04,12 (월요일) 날씨 : 맑음 시간 : 12:00~16:00 물때 : 만조 15시53분(776Cm) 간조 09시51분(141Cm) 관찰자 : 푸른숲 관찰장소 : 남동공단 측에서 저어새 섬 오늘은 어제 텐트를 설치하여 햇빛을 피해 텐트안에 앉아서 편히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저어새 섬 : 총 20마리의 저어새가 보임 - 1,2,4호는 홀로 안정된 포란자세을 취하고 앉아 있음. - 6호는 홀로 자리를 지키고,...
저수지의 개들 ( 남한강 뮤직 비디오 / 윈드시티)
<br />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4월12일 오늘은 ‘고기없는 월요일’입니다.
채식송.mp3 1. 알림 4월 12일 오늘은 고기없는월요일입니다. 황사가 심한 요즘. 황사에 섞여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는 돼지고기를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사결과 돼지고기의 중금속 해독기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금속 배출 효과가 좋은 식품은 해조류로 '미역과 김, 다시마' 등에 포함된 알긴산 성분의 끈끈한 성질과 스펀지 같은 입자구조로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흡착하여...
4월10일3모둠모니터링
4월10일 날씨:흐리고 비 올것 같은 날씨 기온:12도 시간:오전10:55~오후1:05 조사자:박하,개똥이,날다람쥐 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이다. 목요일에 모니터링을 못해서 오늘 하게 되었다. 산개구리 올챙이가 3센티미터까지 자랐다. 3-2-1지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올챙이 발생이 느리다. 개똥이가 쓰러져 썩어가는 나무를 들추자 잠자던 도롱뇽 암수가 있었다. 짝짓기를 끝낸 도롱뇽을 뭍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생식기쪽을 건드리자 방어 행동으로 꼬리를 치켜든다. 육상...
도롱뇽 방어 행동
도롱뇽이 꼬리를 바짝 들어 올리는 것이 방어 행동이라고 하기에 몇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을 신기해 했습니다. 그런데 자극을 주어야 방어 행동을 한다고 해서... 새로운 알집이 몇개 보이기는 했지만 이제 알 낳기가 거의 마무리 되는 듯 합니다. 물속에서 더이상 도롱룡을 보기 힘들어 땅위을 살폈더니 도롱뇽 2마리가 쉬고 있었습니다. 꼬리를 바짝 치켜든 도롱뇽. 톡톡 건드려서 미안하다~...
아이와 함께 씨앗 뿌리기
밭 분양하던 날은 참석하지 못했고 4월10일 토욜날 아이와 함께 씨앗 뿌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찿아 보아도 우리밭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박넝쿨님께 전화 해서 물어 보았더니 분명히 팻말에 이름써서 꽃아 놓았다며 보름님 옆이라고 해서 찿아 보았더니 '갯날' ? 이라는 팻말 앞에서 서성이는 저에게 "엄마 여기는 갯날이라는 사람네 밭이야! 우리는 개똥이쟎아." 그러게 엄마도 여기 몇번 확인하며 지나다가 갯날이라는 분은 누굴까? 궁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