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회원총회를 함께 준비해주실 분을 추천받습니다. 지난 12월 15일(월) 운영위원회회의에서 인천녹색연합정관 제7조 5항에 의거하여 2009년 2월 7일(토)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2009년 회원총회는 사업과 예산안 승인 등 기본내용은 짧게 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형태로 하되 총회준비위원회(총7인)를 구성하여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총회는 인천녹색연합 최고의 의결기구로...
회원소모임-기타
인생에서 중요한 다섯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 첫째,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둘째,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2008년 송도갯벌 철새 모니터링 그 일 년의 기록…. 동영상
2008년 송도갯벌 철새모니터링 일 년간의 기록 동영상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어서 만드는데 애를 좀 먹었네요. 다행스럽게도 동영상계(?)의 선배이신 먼산님께서 조언을 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었슴다^^ 이번 기회를 빌어 올 한 해동안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송도에 나와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또 모임에도 나와주시고 사진도 제공해주신 김대환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엔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는 모니터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를...
12월 20일 토요일 송도갯벌 철새모니터링 실시합니다.
송도갯벌을 지키는 시민모임에서 철새모니터링을 시작한지도 일년이 넘었네요. 떡이라도 해서 우리끼리 기념할까요? 이번이 14차 모니터링입니다. 10월부터 시작된 새들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군요. 차가운 바람을 뚫고 내려온 겨울 오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시간 : 12월 20일 토요일 2시 장소 : 인천지하철 동막역 근처 동막역 위...
이장수 운영위원님 계양산관련 경인방송 인터뷰
인천녹색연합의 운영위원이시고 정책위원장님이신 이장수님께서 계양산 골프장반대 관련 경인방송 인터뷰를 하십니다. 12/14(일요일) 오전 8시 경인방송 FM 90,7MH 회원여러분의 많은...
소식지 발송에 도움을 주실분을 기다립니다.
소식지 발송에 도움을 주실분을 기다립니다 날짜:12월8일 시간:오전10시~ 장소:교육실 12월 소식지,작은 것이 아름답다.가 사무실에서 회원 여러분을 찾아갈려고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사무실에 오셔서 함께 우편발송에 도움을 주시면...
[re] 강화에서…
동영상_0003.wmv 새들의 매서운 발길질과 경계하는 눈빛에서 자연이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계양산 시민 사진 공모전
'계양산 친구들' 이 계양산 모니터링 하면서 찍은 사진과 회원님들께서 계양산 대상으로 찍은 사진 공모하시면 좋을 듯 해요.
강화에서…
.
단식농성 60일째 이어가기 – 장수하늘소
안녕하세요? 60일째를 이어가는 녹색연합의 이장수입니다. 일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학생 도우미의 자원봉사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시민들이 서명에 열심히 호응해주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골프장은 안된다고 아주 단호하게 주장합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의 시민들이 모여 큰힘을 낼것입니다. 적극적인 시민들의...
한남정맥시민산행 문수산 사진입니다.
안개가 곳곳에 뿌옇게 낀 날이었어요 자명종을 잠재우고 다시 잠들어 세수도 이빨도 닦지 못하고 허둥지둥 나갔지요 도착해 보니 산아래 마을이 참 아담 했어요 산뜻한 흙냄새도 좋았고요 홍예문 성곽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는 길.. 여기저기 나무를 유심히 보시는 산들님과 푸른숲님에게 이것저것 여쭤보기도 하고 쉬면서 약간의?! 약주도 함께 했지요 중턱에 올라 쌍안경으로 어디를 보고 있는지 씨익 미소짓고 있는 농부 변함없이 산행에 부지런하신 도토리님과 장수하늘소님 싸리나무로 빗자루를 만들어...
[re] 계양산 단식농성릴레이 51일째 첫눈으로 만든 눈사람
-GM 비정규직 노동자 홍동수님이 51일차 단식을 하던날- 계양산에 내린 첫눈으로 만든 눈사람. 흙투성이 눈사람이지만 첫눈으로 만든 친구라 설렘으로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