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모임-기타

사진모임 9월 모임 입니다. 이제 안개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번 9월 사진모임은 양수리의 두물머리와 수종사로 갑니다. 당일 날씨에 따라 두물머리 혹은 수종사로 갑니다. 짙은 안개로 운해가 형성되면 수종사로 가고 옅은 안개가 드리우면 두물머리로 갑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출    발 : 07년 9월 15일 토요일 04시 20분 출발 ~ (출발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구라즐리님께서 찍은 사진에 이어 꺅도요 올립니다. 이 새들은 주로 물이 깊지 않고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머물더군요. 보시다시피 몸의 색과 주변의 색이 거의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부리는 아주 단단해 보이지만 김대환샘 말씀이 아주 부드러워서 잘 휜답니다. 함 만져보고싶어요^^ 실제로는 26cm 정도라 생각보다 작은 새입니다. 김대환샘과 제가 차 앞뒤에서 이 예쁜 새를 보고 숨도 못쉬었던 기억이...

 볼음도는 메뚜기 천지! 메뚜기를 만나러 가요~강화도의 아름다운 섬 볼음도!지난 봄 인천녹색연합 회원들에게 따뜻한 고향이 되어준 볼음도그리운 마음으로 여름 한 철을 보내고 가을을 맞아 볼음도를 찾아 갑니다.메뚜기 천지인 볼음도의 가을을 느껴 보고 싶은 회원님들 함께 볼음도로 가요~볼음도에서는첫째날은 망둥어 낚시, 메뚜기잡기, 고구마 캐기, 공동체놀이, 고구마 또는 콩구워먹기 합니다.둘째날은 푸르고 넓은 볼음도 갯벌체험을 합니다.이번 볼음도 기행은 꽉 짜여진 일정이...

꺅도요는 재갈매기만큼이나 구별하기 어려운 녀석들입니다.... 아직 야조회에서 조차도 확실히 구분하는 동정 포인트를 못 찾은 실정입니다. 꺅도요의 종류는 몇종류가 있는데... 야조회에서는 꺅도요와 다른 꺅도요를 구분하여 넌꺅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넌(non)꺅과 꺅은 그래도 구별이 되는데...  넌꺅 안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의 녀석은 전형적인 꺅도요의 모습입니다. 등판의 날개덮깃이나 날개속의 흰무늬가 꺅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넌꺅은 날개덮깃의 모양이...

        <인천시민연대 활동가 대회 후기>                     ...

   쓰디 쓴 미소와 함께 노려보고 있는 이 놈..  대체 뭐길래..        

사진을 찾아보니 대진항이 맞군요...   요즘은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 대청도는 사진 찍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지만... 여기는 아주 좋습니다... 바로 앞에서 놀고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특히 새 사진은 무조건 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 이번 겨울에 한번 가보시죠... ...

조금은 이국적인 모습의 새입니다만...  ^^ 아주 멋진 녀석이죠... 올해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서 번식을 했습니다. 새끼가 4마리였는데...  몇일 전 한마리가 보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좀 늦게 태어나서 크기가 작은 녀석이 있었는데...  걱정이 되더니만...  결국... 가시연밭에서 뭘 먹나 봤더니...  물달팽이를 먹더군요... 무박1일로 주남에서 지리산 화엄사까지 돌았습니다...  ^^ 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