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폭력정부의 무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국민의 권리

폭력정부의 무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국민의 권리

평화적인 거리행진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청앞 서울광장으로 그 꼬리를 길게 늘인 채 이어졌다.  31일 오후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 거리행진은 정부의 쇠고기 고시에 대한 철회와 교육, 의료, 대운하 건설 등 다방면에 걸친 정책추진의 부당함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현 이명박 정부의 독재적인 청책추진 행보에 제동을 걸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서울광장에 모여있는 수만의 촛불문화재 참가자들과 함께하여, 더욱 큰 함성으로 이어졌다.서울광장에 모인...

계양산에 꽃이피면….

계양산에 꽃이피면….

계양산에 꽃이피면지금 계양산엔 봄을 지난 여름의 길목에 접어 들었습니다.아카시아 꽃과 산괴불이 개울가를 아름답게 합니다.....

개미잡이

개미잡이

아주 귀한 녀석이죠...사진은 고사하고 보기도 어려운...정말 어렵게 촬영한 녀석입니다...  ^^

이 산하의 강물, 그대로 흐르게 하라!

이 산하의 강물, 그대로 흐르게 하라!

4월 9일.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씨이다. 지난번 경부운하 예정지 녹색순례에 동참했던 인연이 다시 이번 경인운하 예정지 답사에도 동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8년 녹색순례는 나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10여년을 회비만 내는 회원에서 직접 행동하는 회원이 되게 해 준 첫 발길이었으니까.경인운하 계획은 굴포천 방수로의 폭과 깊이를 더 넓혀 운하로 만들겠다는 발상이다. 굴포천은 한남정맥의 물길을 받아 부평-송내-계양 지역을 흐르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한강 하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