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도 쉬운 녀석은 아닙니다.제비가 강남에 내려가기 위해 8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 근동에 있는 제비들이 군집을 형성하며 모여듭니다.이때가 이 녀석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잘 찾아보시기...
행사
새내기의 첫 임무, 생명평화탁발순례
활동새내기의 첫 임무, 생명평화탁발순례인천녹색연합의 활동가로 활동한지 겨우 이틀 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는 자의도 타의도 아닌 당연한 의무감으로 생명평화탁발순례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그마한 공원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생명평화 순례단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여러분 계셨고, 순례단에서 나눠주시는 순례단 단체복을 입고 나서야 내가 드디어 생명평화순례단의 일원이 된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바로 출발할 줄 알았으나...
계양산 자연학교 8월모임
계양산 자연학교 8월모임 사진이 늦어 미안 합니다
(녹색연합 신입활동가) 지구를 살리는 유산균이 되겠습니다!
신념과 직업을 일치시키고자 녹색연합에 지원하여 환경운동을 시작한 신입활동가들이환경운동가로서 잘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 신명나는 운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녹색연합의 새싹들이 잘 뿌리내려, 지구 지킴이로 활약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녹색연합은 본부 외 8개의 지역조직과 6개의 전문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 본부가 있고,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원주, 공주, 설악에 지역 녹색연합이 있다. 그렇다면 올해...
땅나리
계양산에 땅나리가 있네요......
송도갯벌도보순례
24일 오후 1시30분 동막역서 출발하여 송도 해돋이공원까지의 도보순례를 하였다 큰딸 선우와친구유빈이를 데리고 비가오는 중에 옛 갯벌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아이들과 비옷을 입고 걷는 길은 생소한 경험이었다선우친구 유빈이는 저어새언제 보냐며 졸라대기에 마침 김보경선생님이 옆에 걷고 계셔서 설명을 부탁 드렸더니 자세히 설명해주셨다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비를 맞아가며 마냥 신이나서 뛰어다니기도 하였다다행으로 해돋이 공원에 도착하자 비가 멈춰서 송도갯벌매립계획규탄 기자회견과...
계양산의 참나리입니다.
계양산의 참나리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피우기 정말 힘드네요…..
꺽어진 물레나물 고통을 참고 꽃을 피우고,마덩굴에 휘감긴 파리풀과 짚신나물 어렵게 꽃을 피웠습니다.....계양산의 꽃이름을 모르는 꽃이 많네요.동정을...
촛불이 있다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보슬보슬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사람들이 모였다. 벌써 56번째 촛불 집회다. 지난 토요일, 경찰의 무차별 폭력진압에 녹색연합 활동가를 포함해 비폭력을 외치던 많은 시민들이 큰 부상을 입었다. 눈앞에서 경찰의 방패에 찍히고 군화발에 밟히고, 곤봉으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본 시민들이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부의 오만과 경찰의 폭력에 언제까지 시민들이 비폭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던 때,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그들은 바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다....
작살나무꽃
작살나무꽃
계양산 자연학교 6월모임
사진을 올리려 하면 계시판 이름을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그런가요 동영상은 올려지지 않습니다
물대포진압, 이명박정부 전략실패
52번째 촛불은 궂은 비에도, 물대포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타올랐다. 시청 옆 태평로에는 길이 10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대형 천에 이명박 대통령 얼굴과 함께 온갖 낙서가 가득하다. 수천의 사람들이 이 ‘국민 낙서장’이라 부른 대형 걸개를 들고 일어서자 분위기는 고조되고, 걸개가 성난 파도처럼 출렁이자 환호가 이어진다. 주욱 주욱 거침없이 수십가닥으로 찢어지는 걸개를 보고 있자니 수십일을 촛불로 이어온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현재의 분노가 보인다. 무엇이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