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현장교육으로 겨울바다, 갯벌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의 입김마저 얼려버리는 겨울바다였지만 모든 게 동면해버린 겨울날, 오히려 펄펄 살아있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끝없이 보이는 수평선, 남 모를 근심을 다 풀어내고.... 아직 녹지 않는 눈, 반가운 맘 더하고... 이곳에서 게눈 샘 현장 교육을 시작합니다. 게눈대장님 옆에 옹기종기 모여 이것저것 여쭤봅니다. 대장님의 강의가 눈 부실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작은 우주, 조수 웅덩이 만두의 카메라를 두려워하는 샘도 있군요....
게눈
소식지
이번에 게눈에 가입한 회원입니다. 다른 친구는 벌써 소식지를 두번이나 받아 보았다고 하는데 아직 오지 않네요 어떻게 된건지 확인하고 빠른 시일내에 받아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7년 게눈 첫 만남의 날
게눈 친구들 안녕! 올해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가입하였지요^^ 작년 인천 아름다운 섬 선재도를 중심으로 갯벌 생물, 사구식물, 바위해안 생물, 해안쓰레기 등 4개 분야를 조사활동과 모니터링을 함께했었죠. 1년동안 꾸준히 모니터링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게눈 활동도 기대됩니다. 게눈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새담임샘과 친구들도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맛좋은 다과도 준비할 테니 놀러 오세요. -때 : 2월 24일(토) 10시 -곳...
들럿다감니다
들럿다가요 개학하니 무지 힘들다 ㅠ.ㅠ
안녕하세요!
와정말오랜만이예요~~~~~~~~ 수료식도못가구 ㅠ_ㅠ그래도2007년부터는 꼬박꼬박잘나갈께요~~~~~ 약속!ㅋ_ㅋ 음.....수요일부터개학이라 학교가야되요................벌써방학끝 ㅠ_ㅠ 조만간 한번들릴께요! 그떄 들릴때 봉사활동도 같이받아갈수잇죠!?!??!?!...
조금있으면 개학이다…
개학이 1주일 남았는데 방학동안 늦잠 만 늘었음.. ㅡ,.ㅡ 게눈 활동 언제 부턴지 알려주세요~!~!
들럿어요~~~~~`
오늘도 왓다가요
들럿어요
다시왓음
들럿음
그냥들럿어요
다시 왓어요
그냥
눈꽃세상에서 만난 보름과 아이들
게눈 수료식이 있던 지난 12월 17일날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게눈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하늘에서 눈꽃이 내렸는지도 모릅니다. 정작 게눈 대장님이 더 신났지만요. 보름 찾아 가는 길, 아기처럼 아장아장 덜컹거리던 봉고에서 내리자, 아이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 대장님을 향해 공격 개시! 보름도 만나고 보름을 지켜주던 소나무에 매달린 앙증맞은 눈사람도 만나고 보름 취재하러 온 기자아저씨들도 만나고 우리도 찍어갔지만 다 짤렸다는....ㅠㅠ 우리가 보름을 위해 눈사람도 만들고...
준수는 매번 들리는것 같네;ㅋㅋ
나두 할일이 없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