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친구들

2013년 4월12일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2조

2013년 4월 13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2013년 4월12일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2조 시간 8:40-10:00 기온 : 10도 수온 : 8도 날씨: 맑음 장소: 노란대문집 위 왼쪽 골짜기 산개구리 알주머니 1덩어리(약 12센티미터) 도롱뇽알 우화하여 알주머니에서 움직임 특이사항: 계곡의 돌들을 동그랗게 옮겨놓고 둘러앉아 음식을 먹은듯... 주변에 삶은 계란껍질 과일껍질 쓰레기등이 많이 보임. 웅덩이 가운데에 큰...

2013.4.7 계양산/버들잎이 하늘하늘

2013년 4월 9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두꺼비 산란터 3곳 중 1곳(수초가 많아 알을 많이 낳은 곳)에 물을 뺐다 다시 물을 투입하고 있었다. -두꺼비 올챙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두꺼비 산란터 알 옆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두꺼비 올챙이들 쇠뜨기 버드나무잎에 물이 올랐어요. 마늘 대파 광대나물 꽃 딱새 수컷 딱새 수컷 이곳은 사람손을 타지 않아 알에서 깨어나온 올챙이들이 많았다. 두꺼비 올챙이들 두꺼비 올챙이 조팝나무도 꽃망을을 맺었다. 분양받은 텃밭을 일구는...

2013.4.1 도롱뇽 위령제

2013년 4월 9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도롱뇽 위령제 지내던 날 4월1일은 만우절이라 위령제 날짜로 잡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만우절이지만 도롱뇽들은 우리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아주겠지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7기쌤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많이 모이셔서 놀라기도 했지만 더 놀란것은 7기샘들의 열정이 대단해서였습니다. 계양산 도롱뇽들이 샘들 열정으로 편히 쉴 수 있겠다 싶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마음을 문자로 전해오신 샘들도 고맙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초록샘들 앞에 해쳐나가가지 못할 것은...

2013.3.28 계양산/봄에 깨어난 두꺼비 올챙이

2013년 4월 9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두꺼비 산란터 올챙이들이 깨어 나왔습니다. 두꺼비 올챙이는 생기다 만 것들처럼 보이는데도 오밀조밀 잘도 붙어 있어요~ 두꺼비들을 2년동안 관찰 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두꺼비들은 사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산란하러 올때도 한꺼번에 모이고 친구들이 알 낳은 장소에 또 다른 두꺼비가 그 위에 알을 걸쳐 낳거든요. 올챙이 때는 모두 모여 까만 구름 모양을 만들면서 몰려 다니다가 아기 두꺼비가 되면 뭍가에...

2013.04.08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2모둠

2013년 4월 8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2013.04.08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2모둠 일시: 2013년 4월 8일 /오전9시-11시 30분 장소:군부대 뒤쪽, 서구 은지초등학교쪽에서 출발 조사자: 초록지렁이, 느티나무, 도라지, 돌멩이, 사과나무, 여울목, 꾀꼬리 기온:5도 수온:7-9도 도롱뇽:알집 19덩어리 한국산 개구리 알집:2덩어리 도롱뇽,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올챙이들이 많이 깨어남 통발, 사마귀풀, 하루살이유충, 강도래유충, 엽새우, 물방개 황조롱이, 청딱따구리, 흰뺨검둥오리 족도리풀,...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1모둠 2013.4.4일자

2013년 4월 7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일시: 2013년 4월 4일/오전9시-11시 장소: 축사 앞 코스 조사자: 하얀목련, 샛별, 산목련 온도:15도. 수온:6도-8도 도롱뇽: 성체 3마리/사체 1마리/알집 13개 한국산개구리: 알집 1덩어리 북방산 개구리: 올챙이들이 많이 깨어남 *특이사항: 돌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고 4지점 알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육안으로 본 것만도 33개였었는데, 그 동안 전경사진 찍은 것이...

4월 1일 개똥이 샘과 모니터링강의후 찾은 계양산

2013년 4월 2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계양산 도룡뇽의 위령제를 지낸 곳이 우리 1모둠의 모니터링 코스 장소중의 한 곳이었다. 위령제 후 그 계곡 위쪽의 우리들의 코스로 일행이 움직였다, 첫 모니터링하는 날 그곳은 정해진 코스가 아니었는데 우연히 길을 잘못들어 도룡뇽을 보게 된 후 코스로 정한 곳이었다. 그 곳의 도룡뇽들이 가장 빠르게 성장 하고 있어서 매번 갈 때마다 그 아이들이 우무질밖으로 나오는 순간을 잘 포착할 수 있길 바라며 가는 곳이었는데, 그날 개똥이 샘 덕분에 그 순간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