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2년 파랑 2기 기자단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섬 취재를 떠나기 전 사전기자교육이 첫째날엔 인천일보 강당에서 진행되었지요~
올해 파랑 2기 기자단을 함께 만들어 나가실 모둠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이유 고라니샘, 써니 바다샘, 면접때 만난 어흥샘, 한가인 인디안샘, ㅋㅋ
그리고 인천일보 이재필 기자님~~~
모둠샘 선생님 소개가 끝난 후에는 우리 2기 기자단 친구들의
짝꿍 인터뷰가 있었는데 인디안 샘이 친구들 사진을 찍으셨으니 언젠간 공개해주시겠죠?
^,,^*
자, 첫번째 기자교육은 인천일보 이재필 기자님의 취재기사 작성법 노하우에 대해 듣는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이라 그런지 다들 눈빛이 초롱초롱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자세로 귀를 쫑긋! 세우고~~
이재필 기자님이 주제를 던져주시고 그 주제에 맞춰 기사를 써보는 시간입니다.
짝꿍과 이런 저런 논의도 해보구요~
여진이랑 연재가 단짝 친구라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o^
차이나타운에 왔으니 점심은 중국음식을 먹어야겠죠?
짜장면, 볶음밥, 짬뽕을 맛나게 먹고 (이 사진도 찍을걸…ㅋㅎ)
이어진 취재사진 촬영법 강의시간.
점심을 먹은 뒤 인천일보 주변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에서 인물사진과 풍경사진을 직접 찍어보았어요.
그냥 설명을 듣는것 보다 역시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더 잘 와닿네요!
마지막 시간은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사무처장님의 올해 취재하게 될 인천섬 이야기를 들었어요.
주문도, 볼음도, 연평도, 자월도, 세어도 등등~~
올해 만나게 될 섬도 기대 가득합니다~
근데… 점심먹고 계속된 강의에 다들 눈빛도 흐물흐물… 급기야 책상에 널부러진 기자단…
헉!!! ;;;
헤롱헤롱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올 한해동안 함께 하게 될 모둠 친구들과
다음날 있을 영종도 모의현장취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헤어졌습니당~
모둠 친구들끼리 모이니 다시 눈빛들이 살아났네요!
내일은 어떻게 취재를 해야하나…
처음 하는 친구들은 막막하기도 할텐데요~~ 열심히 해보는수밖에요!
자,자, 자 신나게 출발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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