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후기를 쓰게 된 김승현입니다.
지금까지 신세계 백화점, 인천항 등 여러곳에서 홍보활동을 해 왔지만, 항상 부스를 차려놓고 사람들이 오면
설명을 해주곤 했는데, 이번엔 직접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멸종위기에 처한 물범을 알릴 수 있는 미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덥고 걸어다니느라 힘든점도 있었고, 플래시몹을 할때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부끄럽기도 했고
춤동작이 마음대로 안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바라봐주어서 그래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들어 발대식 이후 첫 활동이었지만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활동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2조 파이팅!
1조 후기입니다.___________이인재
저는 모둠장이지만 발대식을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으로 참가한 활동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는 부스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홍보 한 것이 매우 인상이 깊었습니다.
우리 1조에서 이번에 물범 탈을 쓰고 홍보 활동을 했는데 참으로 저학년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조그만 아이들과 가수와 칼갈이 장수 까지 여러가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와 조그만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면서 홍보 효과는 부스보다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활동을 해서 많은 사람이 물범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___________박다미
환경오염과 사냥등이 주범으로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물범들이 사라진다는 걸 알리러
계양산 주변을 돌았습니다~
어른들이 많이드시는오메가3도 물범이희생되는약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