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5기 해단식을 진행했어요.
지킴이단 5기는 매월 장소를 바꿔가며 주요 역 근처에서 거리 캠페인 및 플리시몹 활동을 했어요.
때론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물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가 해 주었지요^^
마지막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해서 물범을 보호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킴이단이 직접 지하철에 올랐어요.
지하철 앞칸에서 뒤칸까지 피켓을 들고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점박이물범을 알렸고,
승객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점박이물범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답니다.
마지막까지 애써주신 지킴이단 여러분들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