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습지 모니터링

2010년 7월 30일 | 양서류

-장소: 계양산 습지 5곳
-양서류: 참개구리, 청개구리올챙이, 청개구리 울음 소리, 맹꽁이 올챙이, 아기 참개구리多
-나비:네발나비多, 표범나비, 배추흰나비, 대만흰나바, 큰줄흰나비, 노랑나비, 왕자팔랑나비,작은주홍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애벌레, 네발나비애벌레
-곤충:왕사마귀, 메뚜기종류, 실잠자리, 노란실잠자리, 쌍살벌집
-거미:호랑거미, 긴호랑거미, 애호랑거미, 늑대거미, 물거미, 까치깡충거미 암컷, 깡충거미류
-소리:청딱따구리, 풀벌레 소리

*참개구리 올챙이는 몇마리만 보임. 이제는 청개구리, 맹꽁이 올챙이들이 물 속에 많다.
*맹꽁이올챙이, 청개구리 올챙이 뒷다리 나오고 있음.
*맹꽁이 올챙이는 어느정도 자란(3cm) 올챙이들이 보이는데 청개구리 올챙이들은 작은 친구들도 보였다. 그것을 보면 맹꽁이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그 다음날 알을 낳는데 청개구리는 물만 있으면 계속알을 낳는 듯 하다.
*참개구리 성체 수마리 보임. 평균 한 웅덩이당 4~5마리 정도 
*노랑나비 토끼풀 잎에 알낳는거 몇마리 관찰.
*네발나비 많이 보임.

-웅덩이 속 참개구리 올챙이 많이 보이지 않음
-웅덩이 옆 길에 아기 참개구리 많이 보임
-참개구리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친구 많음


-맹꽁이 올챙이, 청개구리올챙이, 청개구리 울음소리

맹꽁이 올챙이


맹꽁이 올챙이. 자세히 보면 뒷다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왼쪽 맹꽁이 올챙이/ 오른쪽 청개구리 올챙이


-물이 없고 말라 있음
-비올  때 맹꽁이 울음 소리는 들렸으나 알 보이지 않음.


웅덩이에 들어가 봐야 하는데 칡 넝쿨이 우거져서 길이 사라져 버렸다.
맹꽁이 알이 보였던 웅덩이 접근이 힘들어 근처 물 고인 곳 에서 참개구리, 청개구리 올챙이 관찰함.


청개구리 올챙이


꼬마부들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마른 나뭇가지인줄 알았습니다. 대단한 위장이시네요~^^


왕사마귀
많이 자랐네요.


부채날개매미충 약충일까
신부날개매미충 약충일까?
약충일때는 구분이 힘들다고 합니다.


긴무늬왕잠자리


네발나비


긴호랑거미 암컷과 수컷들


방울실잠자리를 사냥한 밀잠자리


냠냠… 
방울실잠자리 머리 부터 먹는데 방울 실잠자리가 몸부림을… 
윽… 끔찍하지만 자연의 순환인가 보다 했다. 


연두어리왕거미 수컷


쌍살벌과 벌집 그리고 애벌레들


원추리


계양산 여기저기 도토리 거위벌레가 알낳고 떨어뜨려 놓은 참나무들이 보였습니다.


도토리거위벌레가 알 낳은 곳.
상수리 열매가 아프대요~


청띠신선나비애벌레


까치깡충거미 암컷이 청띠 신선나비 애벌레로 포식을…
까치깡충거미 아래를 자세히 보면 청띠신선나비가 깨어나온 흰 알집이 보입니다.
이 친구들은 애벌레로 깨어 나오면 알집을 먹어 치우지 않는 것 일까요?
빈 알집이 애벌레가 있는 곳마다 보였거든요. 궁금하네요…


반하
여름 중간에 꽃이 핀다고 해서 이름이 ‘반하’라고 한다네요.


청미래덩굴 열매


쥐방울덩굴


국수집 앞 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