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이 만든 두 번째 친환경 요리책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

2006년 8월 2일 |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올봄부터 서울 녹색연합 회원모임 ‘옛사람’이 열심히 준비한 두 번째 친환경 요리책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요리를 다양하게 실었습니다. 특히 도시에서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번거로울 것이라고 여겨져 가장 많이 사먹게 되는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를 담그는 법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계절별로 제철채소를 이용해 손쉽게 담그는 각종 김치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간식이나 특별한 날의 축하 케이크로도 손색이 없는 여러 종류의 떡을 만드는 방법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다양한 친환경요리법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전통식품 외에도 계절에 맞는 제철식품을 활용하는 소박하고 간편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어 처음 요리를 접하는 초보라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렵고 번거로울 것이라고 여겨져 가장 많이 사먹게 되죠. 장류를 담그는 법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계절별로 제철채소를 이용해 손쉽게 담그는 유채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등 10여가지의 김치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간식이나 특별한 날의 축하 케이크로도 손색이 없는 여러 종류의 떡을 만드는 방법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다양한 친환경요리법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전통식품 외에도 계절에 맞는 제철식품을 활용하는 소박하고 간편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어 처음 요리를 접하는 초보라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은 전국 주요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지금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구입을 원하시면 녹색연합으로 전화 주십시오.

이 요리책은 녹색연합 녹색생활 회원모임 ‘옛사름’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옛사름’은 2004년 아이들 간식 510여종의 식품표시사항을 조사해 식품첨가물 사용실태를 발표한 ‘아이간식지킴이단’의  후속모임으로 만들어진 녹색생활을 알리고 전파하는 주부회원모임입니다. 생활 속의 환경보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한 강좌, 환경공부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 주요 목차 계절별로 목차가 구성되어 제철음식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언땅을 뚫고 나온 달래, 쑥, 돌나물, 비름나물 요리로 겨울동안 부족했던 영양을 보충하세요. 미각을 돋구는 봄나물 요리가 가득합니다.

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 시원한 녹차 콩 수제비, 부추삼계탕, 열무물김치로 몸의 열을 내려주세요. 여름을 이기는 시원한 별미가 실려 있습니다.

가을 각종 열매의 제철이 찾아왔네요. 버섯요리, 도토리묵, 연근을 재료로 풍성한 밥상을 차리세요.

겨울 추위로 열량을 빼앗겨서 체력이 떨어지는 계절… 두부와 말린 채소 요리로 기운을 되찾으세요.
**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
녹색연합의 첫 번째 친환경 요리책 – 2005년 7월 출간, 소박한 제철 채소를 이용한 간단한 조리과정의 친환경 요리를 맨 처음 소개한 책, 아직도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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