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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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계양들녘으로 이동해 한 시간 가량 동안 돌아보았습니다. 곧 개발될 부지에서 살아가는 금개구리 10마리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14종의 생물들을 구출해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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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양들녘 내에 조성할 금개구리 서식지, 습지(공원)가 잘 보전되도록 앞으로도 지켜볼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논생물 구출 대작전은 9월 23일 예정입니다. 동참할 분은 링크 클릭해주세요. https://greenincheon.org/?p=1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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