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야생생물

인천녹색연합,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대청부채’선정

인천녹색연합,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대청부채’선정

- 대청부채, 인천앞바다 섬을 대표할 만한 식물로 서식지 보호대책 필요 -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실태 지속적으로 확인예정 인천녹색연합은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대청부채(Iris dichotoma)’를 선정했다.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대청부채는 6~8개의 잎이 부챗살 모양으로 나며 50~70cm 높이의 줄기 윗부분은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져 꽃을 피운다. 7~8월 꽃이 피는데 분홍빛 보라색 꽃은 오후에 활짝 벌어지고 밤에 오므라든다. 대청부채는 1983년...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하고 정기모니터링 실시해야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평구청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맹꽁이 서식지를 훼손하고 비닐멀칭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것이다. 문제가 된 곳은 굴포천 삼각지로 부평구청사가 지척으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부평구청과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설치한 맹꽁이 서식지 안내판이 서 있다. 이번 일은 법적보호종의 서식지일지라도 언제든 민간이 아닌...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 장마철, 시민들에게 맹꽁이 서식지 제보 받아 서식 현황 파악 예정  - 이를 통해 맹꽁이 주요 서식지에 보호 안내판 설치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맹꽁이(Kaloula borealis)’를 선정했다. 무미목 맹꽁이과의 맹꽁이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들에 비해 머리가 뭉툭하여 둥근 모양의 몸을 가지고 네 다리가 무척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맹꽁이는 평소에 땅속에서 서식하고 야간에 먹이 활동을 위해...

[모집] 6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모집] 6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인천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안부를 묻고 보호활동을 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2기, 6월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은 금개구리입니다. 등에 멋진 금색 띠를 가지고 있는 금개구리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Red LIst 취약(VU)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현재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 계양들녘에는 계양3기 신도시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금개구리의 서식지가 위태롭습니다. 금개구리와 금개구리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