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박이물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인프라 구축해야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되어 수족관 생활을 하다 태안에서 야생적응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가 오늘(8월25일) 백령도 하늬해변에 방류된다. 복돌이가 백령도 바다에서 야생성을 잘 회복해 황해 점박이물범 무리와 잘 살아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백령도 어민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범 서식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고...
멸종위기종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8월3일(수) 백령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백령도 해양환경,수산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녹색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등 11개 단위(해양수산부, 인천시, 백령면, 어촌계,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백령중고등학교, 백령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고래연구센터, 녹색사회연구소)가 참석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중심으로 한 해양환경보전과 주민과의 상생방안 모색을...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두번째 모임! [ 탐조활동 ]
4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흩어져 지내던 알락꼬리마도요도 봄바람을 따라 이 곳 영종도 갯벌에서 길지 않는 휴가를 보냅니다. 먹이활동을 위해 찾아 온 알락꼬리마도요를 탐조하는 시간을 4월에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탐조를 통해 눈으로 직접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캠페인의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일 시 : 2016년 04월 24일 ( 일요일 ) 오후 3시 ~ 5시 - 장 소 : 인천대교...
멸종위기종 보호활동 캠페인 – 송도중학교 2학년 1반 –
4월의 첫날, 송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 멸종위기종 보호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20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에 많은 시민들에게 멸종위기종과 갯벌보전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피켓입니다. 간단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피켓에 놀랐습니다. 동인천역 입구와 맞은 편 신호등 부근을 시작으로 보호캠페인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지나가는 어른들도 흔쾌히 리플렛을 받으시고...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두번째 모임! [ 탐조활동 ]](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6/04/09050435/PicsArt_04-14-12.09.51-40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