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