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현보

쉰 번째 우보호시 – 아라천

쉰 번째 우보호시 – 아라천

쉰 번째 우보호시는 '아라천'(경인아라뱃길)으로 갑니다. 경인아라뱃길은 전국 환경운동 투쟁 현장이었습니다. 물류기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추진되었지만, 역시나 그 기능을 하지 못해 기능 재정립, 수질 개선 등 오랜 과제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보호시는 자전거로 이동하며 귤현보와 쓰레기 유입 차단막 현장도 돌아봅니다. 함께 할 분...

국토부는 관행혁신위 권고안에 따라 경인운하 실패를 선언하라

국토부는 관행혁신위 권고안에 따라 경인운하 실패를 선언하라 ○ 지난 29일 국토부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토부 주요 정책에 대한 1차 개선권고안’을 통해 경인아라뱃길의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의 문제점,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 인천터미널 활성화방안, 김포터미널 기능전환을 권고했다. 주운수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초중량 화물을 발굴하는 방안이나 아라뱃길의 존치여부까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친수구역 추진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법안을 폐지할 것을...

[세계물고기이동의날③] 굴포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캠페인 진행

[세계물고기이동의날③] 굴포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캠페인 진행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World Fish Migration Day)’은 열린 강과 회귀성 물고기의 중요성을 다룬 행사로 2014년 5월 24일 처음 시작했고, 두 번째 행사를 2016년 5월 21일 진행했습니다. 전 세계 각지의 개인 및 단체의 자발적인 신청과 운영으로 1500개의 기구가 350여 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하였고, 세계야생생물기금(World Wildlife Fund;WWF), 자연보전협회(The Natuer Cowervancy)를 비롯한 많은 기관이 파트너 및...

[세계물고기이동의날②] 귤현보로 가로막힌 물고기의 이동을 보장해야 합니다

[세계물고기이동의날②] 귤현보로 가로막힌 물고기의 이동을 보장해야 합니다

귤현보와 신곡수중보로 가로막힌 물고기의 이동을 보장해야 합니다. - 5월 21일, 전세계적으로 세계물고기이동의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이제 물고기이동을 보장한 수생태계 복원이 필요합니다.   △ 5월19일, 귤현보에서 물고기 이동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세계물고기이동의날(World Fish Migration Day)은 열린 강과 회귀성 물고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2014년 처음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