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행진

[후기] 더 즐겁고, 단단하게 907 기후정의행진 !

[후기] 더 즐겁고, 단단하게 907 기후정의행진 !

지난 토요일, 여름의 열기가 채 가시지도 않은 날씨. 국내 주요 대기업 본사가 모여 있고,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대로 한복판에 2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907 기후정의행진은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대전, 부산, 제주, 지리산, 포항, 통영에서도 진행되었는데요. 총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과 녹색연합은 서울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본 집회 시작 전까지 사전부스 행사에서 설악산을 상징하는 초록치마와 초록 꼬깔모자를 입고...

[923 기후정의행진] 923 기후정의행진 대정부 요구안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 기후정의행진] 923 기후정의행진 대정부 요구안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1. 방향 – 왜 923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는가 1) 위기 기후재난의 현실이 참담하다. IPCC 보고서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통한 경고는 계속되지만, 기후재난의 속도와 강도는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며 가속화되는 재난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이 재난 상황에서 정부는 항상 무능하다. 산불과 산사태가 덮치고, 집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폭염과 태풍이 닥쳐올 때,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기구는 언제나 무책임할 따름이다. 불평등한...

인천녹색연합 회원분들, 기후정의행진 함께 해요

인천녹색연합 회원분들, 기후정의행진 함께 해요

기후정의행진 함께 가요 이대로 살 수 없습니다! 기후 정책을 정의롭게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전국의 목소리를 모아봅시다! - 일시 : 9월 24일(토) 오후 3시(사전행사 1시 시작) - 전체 행사 장소 : 서울시청역 7,8번 출구 일대 - 인천녹색연합 회원 만나는 장소 : 서울시청역 8번 출구에서 도로 건너편 ‘녹색연합 부스' (인천녹색연합 깃발을 찾아주세요) -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하기 https://bit.ly/924greenic - 문의 :...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2022년 9월, 우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기후재난들은 앞으로 더욱 자주, 더욱 강력하게 벌어질 것이고, 이 사회의 불평등 구조의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이 그 피해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입게 될 것이다. 왜 재난은 일상이 되고 있는가? 끊임없이 이윤을...

9.24 기후정의 인천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9.24 기후정의 인천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전국이 모이는 9.24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인천에서도 다양한 행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 인천선언을 위해 기후위기 당사자인 인천시민 924명의 선언을 모아내고자 합니다. 서명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기후정의 인천선언 하기 https://url.kr/4kmqbr ** 전체 일정 ㅇ 기후정의 인천선언 : 9월 18일까지 기후위기 당사자 924명 모집 ㅇ 기후정의 인천선언 기자회견 : 9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앞 ㅇ 인천 기후정의 금요행동...

9.24 기후정의행진에 참여로,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9.24 기후정의행진에 참여로,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기후재난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는 왜 재난이 되고 있습니까? 결코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과 과도한 자원 채굴로 인한 생태계 파괴때문입니다. 이는 끊임없는 이윤추구로 자본을 축적해 성장하고 권력을 손에 쥐려는 기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때문입니다. 다시 묻게 됩니다. 기후는 누구에게 재난이 되고 있습니까? 누군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