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후유권자 행동 💪 기후위기는 가속화되고 있으나 기후공약을 말하고 실행할만한 정치인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인천 기후유권자 행동에 나설 12명의 시민이 모였고,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기후유권자로써 내가 사는 지역구 후보자를 직접 찾아가 기후정책을 질문하거나 요구하는 등 행동에 나섰습니다. 모든 지역구, 모든 후보자를 찾아가진 못했지만, 기후유권자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기후정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환경 의제가 최우선 과제가 되도록...
기후정책
[후기] 기후유권자대회, 기후정치의 거센 바람이 일기를
3월 23일 토요일 아침 10시, 웅성웅성.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잔디마당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청사 입구 계단 옆, 화단에 설치된 기후위기시계 옆으로 자전거 여러 대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자전거마다 꽂힌 초록색 깃발이 봄바람에 살랑 나풀댑니다. ‘나는 기후유권자입니다’ 깃발에 적힌 문구를 속삭이는 듯합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준비된 박스 조각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각자의 피켓을 만듭니다. ...
함께 행동할 인천 기후유권자를 찾습니다!
함께 행동할 인천 기후유권자를 찾습니다! 기후위기는 가속화되고 있으나 기후공약을 말하고 실행할만한 정치인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기후유권자로써 내가 사는 지역구 후보자를 직접 찾아가 기후정책을 질문하거나 요구하는 등 함께 행동할 기후유권자를 찾습니다! 함께 행동할 기후유권자 모집 완료 후 3월 30일 단톡방에 초대해 구체적인 매뉴얼 공유하고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사전에 궁금하신 점 있다면 연락주세요. ○ 모집기간 : 2024년 3월 29일까지 ○ 활동기간: 2024년...
기후유권자! 우리 뭐라도 해봐요!
기후유권자! 우리 뭐라도 해봐요! 기후위기는 가속화되고 있지만, 기후공약을 말하고 실행할만한 정치인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기후유권자로 구체적으로 함께 할 행동을 찾아봐요! 우리 동네 후보자 공약을 살펴볼 수도 있고, 후보자에게 기후정책을 만들어 달라 제안할 수도 있고, 주변에 기후공약을 기준으로 투표하자는 캠페인을 할 수도 있겠죠. 뭐라도 해보겠다고 마음 동하시는 분들 함께 만나요! 화요일(3/26) 저녁, 온라인 줌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행동에 나설...
[보도자료] 22대 총선 인천 환경 정책 제안
[보도자료] 22대 총선 인천 환경 정책 제안 주요 4개 분야 10개 과제별 정책 제안 기후위기 해법과 정의로운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22대 총선이 되길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22대 국회가 되기를 바라며, 각 정당에 제안할 인천 환경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다. 인천은 다양한 생태환경을 지닌 반면 환경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 대한민국 환경문제의 종합판인 동시에...
기후시민이 기다리는 2024 총선 : 인천 기후정책 토론회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과 기후정치바람(준)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3월 15일(금) ‘기후시민이 기다리는 2024 총선 : 인천 기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를 통해 기후유권자라 불리는 이들의 민심을 살펴보았다. ○ 기후유권자는 기후의제에 대해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후의제를 중심으로 투표 선택을 고려하는 유권자다. 기후정치바람(준)에서 실행한 전 국민 17,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기후유권자 비율이 33.5%로 집계되어 무시할...